안녕하세요! 여행과 먹거리를 사랑하는 독서광, readholic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여행을 꿈꾸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 바로 박진주의 『프렌즈 싱가포르(2025~2026)』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말 최근에 읽었는데 완전 푹 빠져버렸거든요! 여행 분야에서 72위라도 진짜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평소 해외여행 정보 찾기 힘들었는데, 최신 정보가 꼼꼼히 담겨 있어서 여행 초보자들한테 강추하는 책 추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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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싱가포르(2025~2026)
박진주
다채로운 민족과 문화, 화려한 시티 라이프가 있는
트렌디하고 팔색조 같은 나라, 싱가포르!
새로워진 싱가포르를 한 권에 담았다
〈프렌즈 싱가포르〉 2025~2026년 최신 개정판 출간!
목차
- 감사의 말
- 저자의 말
- 일러두기
- ● Highlight Scene Singap…
- 싱가포르 하이라이트 신 13개
- ● Bucket List Singapore
- …
한때 저도 싱가포르는 그냥 멀라이언상이나 마리나 베이 샌즈 정도, 짧게 둘러보기만 하면 되는 곳으로 생각했었는데요. 박진주 작가님의 『프렌즈 싱가포르(2025~2026)』를 접하고 난 후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죠. 저도 몇 년 전 출장길에 짬내서 방문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싱가포르 여행이 이렇게 다채롭고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도시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책은 싱가포르의 핵심 11개 지역별 하이라이트 씬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지역마다 꼭 가봐야 할 식당, 쇼핑, 그리고 놓치면 안 될 명소를 꼼꼼히 담아두었어요. 마치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찍은 사진과 생생한 여행 팁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았죠.
특히 책에 나온 ‘싱가포르 베스트’ 코너는 저처럼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추천 코스를 끊임없이 제안해 줘서 여행 계획이 쉬워졌어요. 게다가 최신 MRT·LRT 노선도와 휴대지도 증정까지! 덕분에 전 이동도 어렵지 않았고,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책 곳곳에 적힌 ‘여행 플러스’ 정보들도꽤 유용했어요. 예를 들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공짜 야경 즐기는 방법이나,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호커 센터 맛집 등은 지금도 잊히지 않네요.
저자 박진주는 이미 동남아 여행에서 쌓인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여행과 사진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아 이 책을 만들었어요. 그래서인지 각 글마다 여행자의 감정이 그대로 녹아 있어서 ‘책 추천’ 그 이상의 가치를 줍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는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써야 하지만, 정말 이 책은 그 말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 여행 준비가 막막했던 분, 싱가포르를 다시 가고 싶은 분, 또는 여행 세부 팁까지 얻고 싶은 분께 『프렌즈 싱가포르』를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조금 아쉬운 점도 있긴 했어요. 예를 들어 완벽을 추구하면서 여행 계획을 꼼꼼히 짜는 제 성격에는 살짝 바쁜 일정 구성이 느껴졌거든요. 하지만 책이 제안하는 다양한 일정별, 테마별 코스를 활용하면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조율할 수 있으니 괜찮았습니다. 또, 최신 정보라 좋긴 한데 여행 일정 짤 때 이 책에 담긴 정보 외에도 주변의 작은 골목 같은 숨은 명소들은 직접 찾아보면 더욱 특별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결국 이 책은 싱가포르라는 도시의 화려한 시티 라이프부터 소박한 골목길, 풍부한 미식, 그리고 트렌디한 쇼핑까지 여행의 중요한 포인트를 두루 담아낸 안내서입니다. 365일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매력을 한 권에 담았다는 점에서 분명히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책 추천작임을 느꼈습니다.
저자 ‘박진주’에 대하여
일찌감치 동남아의 묘한 매력에 빠져 골목골목 누비고 다녔다. 짧게 가는 여행에 목마름만 더해져 하던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 이제 좋아하는 여행을 업으로 삼는 행운까지 얻게 되었다. 여행과 사진을 사랑해 현재는 해외 곳곳을 발로 뛰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다. 여행지에서 맞는 아침, 낯선 골목길 탐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 그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No Travel, No Life!’를 외치며 오늘도 열심히 여행 계획 중! 주요 저서로 〈베스트 프렌즈 싱가포르〉, 〈저스트 고 타이완〉, 〈저스트 고 타이베이〉, 〈시크릿 발리〉, 〈시크릿 타이베이〉, 〈50만원 해외여행 베스트 코스북〉, 〈지금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 〈필리핀 100배 즐기기〉가 있다.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어요! 확실히 최신 정보와 실용적인 팁이 담긴 이 『프렌즈 싱가포르(2025~2026)』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여행서입니다. 복잡한 일정 고민부터 맛집, 쇼핑, 그리고 주변국 여행 팁까지 너무 알차게 담겨 있어 초심자부터 경험자 모두가 도움이 될 거예요. 저처럼 여행 초보이거나, 싱가포르를 다시 찾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책과 함께 여행 준비할 거예요. 독서 후 솔직히 ‘책 추천’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쓸 책은 처음이네요. 박진주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 가득 담아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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