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권근영의 ‘아주 사적인 미술관: 이건희 홍라희 마스터피스’라는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예술과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이 생긴 요즘, 이 책은 제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어요. 사실, 제가 미술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읽으면서 이건희와 홍라희가 가진 미술에 대한 열정과, 그들이 수집한 컬렉션이 단순한 소장의 의미를 넘어 더 큰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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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미술관: 이건희 홍라희 마스터피스
권근영
“사적인 컬렉션이 한국 미술사의
빈 퍼즐을 완성하는 순간,
모두가 사랑하는 마스터피스가 탄생했다”
국립미술관조차 놓쳤던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빛나는 조각들
목차
- 작가의 말 | 사(私)적이고 사(史)적인 컬…
- 여는 글 | 컬렉터 이건희·홍라희
- PART 1
- 아주 사적인 그림
- 20세기 노마드가 꿈꿨던 ‘낙원’
- 백남순
- …
이 책의 주제는 많은 이들에게 미술이라는 영역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심오한지를 각인시킵니다. 백남순의 ‘낙원’은 이건희 컬렉션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한국 근현대미술의 숨겨진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친근한 접근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술이 가지고 있는 깊이와 역사적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자는 이 컬렉션이 단순한 사적 소장품이 아니라 한국 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는 점을 강조하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예술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의 생애와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니 그 작품들이 더 깊고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작품을 통해 미술가들이 느꼈을 유년의 고통, 소외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사랑했던 모습들이 떠올라 저 자신도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이러한 감정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험과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희 컬렉션이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미술이라는 장르 속에서 자신을 비추고, 화가들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며, 더 나아가 대화의 기회를 가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이 유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미술과 예술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이 책은 확실히 ‘책 추천’할 만합니다!
저자 ‘권근영’에 대하여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JTBC 스포츠문화부장, 미국 UCLA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과 미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 미술대학원에서 「서산 구본웅 연구」로 미술학 석사를, 「광주비엔날레 연구」로 미술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에 칼럼 「그림 속 얼굴」「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를 연재했고, 책 『완전한 이름-미술사의 구석진 자리를 박차고 나온 여성 예술가들』 『나는 예술가다-한국 대표 예술가 10인 창작과 삶을 말하다』를 썼다. 종종 대학과 미술관 강의로 대중과 만난다. 삶이 고달플 때마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반짝이는 미술가들과 그들의 빼어난 작품, 그 둘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열정을 떠올리며 위로 받는다. 그 빛나는 기억의 순간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
‘아주 사적인 미술관: 이건희 홍라희 마스터피스’는 단순한 미술관의 소개를 넘어, 우리에게 깊은 사유와 감동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예술이 가진 제한된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확장된 세계라는 것이에요. 미술을 통해 역사와 사람을 이해하게 되니, 한국 미술의 소중함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영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책들을 많이 찾아보려고 합니다. 미술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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