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베이킹 하다 앳 홈』 – 요리 분야 59위의 마법 같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베이킹에 대한 책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요즘 날씨도 좋고, 무엇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직접 베이킹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 이 책을 추천해준 친구 덕분에 박정아의 ‘베이킹 하다 앳 홈’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저에게 단순한 레시피를 넘어서 베이킹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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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하다 앳 홈

박정아

“이토록 쉽고, 맛있는 베이킹이라니!”
“이제껏 만든 베이킹 중 최고! 달지 않아 기족들이 더 좋아해요!”
수많은 후기와 조회수가 말해주는 하다앳홈표 맛보장 홈베이킹 레시피

『베이킹 하다 앳 홈』 – 요리 분야 59위의 마법 같은 책 추천

목차

  • Part 1 베이킹 시작하기 전에
  • Part 2 쿠키와 스콘
  • 영국식 스콘 | 생크림 스콘 | 버터밀크 비스킷 | 마들렌 | 피낭시에 | 쇼트브레드 | 두 가지 맛 사블레 | 비스코티 | 오트밀 쿠키 | 코니시 페어링 | 통밀 초코칩 쿠키 | 그레이엄 크래커 | 아몬드 튀일
  • Part 3 파이와 타르트
  • 호두 타르트 | 레몬 타르트 | 에그 타르트 | 애플 파이 | 펌킨 파이 | 대추야자 크럼블 파이 | 복숭아 갈레트 | 블루베리 코블러 +plus recipe 복숭아 코블러
  • Part 4 머핀, 파운드케이크와 브라우니
  • 바닐라 머핀 | 블루베리 머핀 | 플레인 파운드케이크 | 리츠 칼튼 레몬 파운드케이크 |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 브라우니 | 병아리콩 브라우니
  • Part 5 케이크
  • 허니 케이크 | 아몬드 케이크 | 당근 케이크 +plus recipe 노오븐 비건 당근 케이크 |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plus recipe 레몬 쉬폰 케이크 | 초콜릿 케이크 | 빅토리아 케이크 | 오렌지 케이크 | 애플 덤프 케이크 | 올리브오일 케이크 | 치즈케이크 | 레몬 크럼블 치즈케이크 | 바스크 치즈케이크 | 티라미수 | 크리스마스 케이크
  • Part 6 빵
  • 쌀 식빵 | 통밀빵 | 모닝빵 | 오트밀 브레드 | 비어 브레드 | 아이리시 소다 브레드 | 플랫 브레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이 책이 초보자도 증대석에 쉽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돼있다는 점이에요. 처음 베이킹을 할 때는 정말 무섭고 긴장되는 마음이 컸거든요. 제가 자주 하는 실수는 재료 계량 하나만 잘못해도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는 정말 쉽고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처음 베이킹을 하신 분들도 걱정 없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제가 시도해본 레시피는 영국식 스콘이었는데, 반죽하고 나서 구워낸 스콘의 그 바삭함과 황금빛 색감, 촉촉한 속까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댓글에 적힌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라는 표현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매력적인 레시피 뿐만 아니라, 생생한 후기와 팁이 가득 차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어요. 예를 들어, 머핀과 파운드케이크는 기본적인 조리법이지만, 이렇게 사소한 팁 덕분에 제 맛을 끌어올려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죠. 특히 고르신 레시피에 맞춰서 잘 구운 과정을 녹여낸 부분 정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발전하는 요리일수록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되더라고요. 제가 자주 베이킹을 해왔던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느낌이에요.

저자 ‘ 박정아’에 대하여

하다앳홈 박정아

십 년 넘게 바쁜 직장인으로 살다
지금은 좋아하는 것들로
시간을 채우며 살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간단한 도구들
최소한의 공정으로
베이킹은 어렵다는 편견을 싹 사라지게 하는
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유명하다.

유튜브 하다앳홈
인스타그램 @hadaathome

결론적으로, 제가 이 책을 통해 느낀 것은 단순한 베이킹 스킬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다는 점이에요. 그러므로 이 책은 베이킹이 어렵다는 편견을 날려버리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초보자들이나 이미 베이킹을 좋아하는 분들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요즘 많은 사람들이 홈베이킹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 ‘베이킹 하다 앳 홈’을 꼭 읽어보셔서 맛있는 레시피들을 차근차근 시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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