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흥미롭게 읽고 푹 빠지게 된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이라는 제목의 책인데요, 이 책은 역사라는 주제를 가볍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최근에 역사 공부를 하면서도 항상 느끼던 어려운 점들이 있었는데, 이 책 덕분에 그 점들이 해결되었답니다. 책 추천을 하자면, 이 책은 꼭 읽어보셔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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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썬킴
역사는 평생 어려웠던 당신, 이제 썬킴을 만날 차례!
북미 대륙의 발견부터 소련의 탄생까지 두 나라로 정리한 맞춤형 세계사
목차
- ◆1부 패권을 지키는 나라, 미국
- 1장 북미 대륙에 도착한 유럽인들
- 미국이 감추고 싶은 불편한 진실
- 영국 정착민들의 목숨을 구한 담배
- 포카혼타스는 실존 인물이었다
- 흑인 노예 무역의 시작
- 청교도들, 북미 대륙에 도착하다
- 펜실베이니아의 탄생
- …
이 책을 읽고 나서, 제가 알던 세계사가 얼마나 편견으로 가득 차 있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세계사를 단순화하여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스토리텔러입니다. 특히 미국과 러시아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현재의 강국이 되었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주었어요. 예를 들어, ‘북미 대륙에 도착한 유럽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 사람들 대부분이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떠올릴 것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뒤에 숨겨져 있었던 것이죠. 고대 아즈텍 문명에 대한 경험을 살려 유적지 답사를 하며 전하는 생생한 역사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세계사가 그저 과거를 아는 것이 아닌, 현재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질서와 패권, 세금 문제, 전쟁 등을 통해 현대의 여러 이슈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했고, 지금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책의 문체도 구어체로 쉽고 유쾌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확실히 독서가 지루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있는 ‘역사의 한 페이지’ 코너에서는 해당 시대와 관련된 인물이나 영화를 소개해 주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 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이 책은 역사에 대한 저의 시각을 확 바꿔 놓았습니다.
저자 ‘썬킴’에 대하여
지루하고 딱딱한 세계사도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역사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역사 현장에 가서 보고 배우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전 세계 유적지 탐방에 매진했다. 멕시코 아즈텍 문명 유적을 시작으로 인도, 스리랑카, 부탄, 티베트, 중국 등 전 세계를 휘저으며 역사 답사를 다녔다. 역사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애고 흐름만 알면 누구나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답사 경험을 살려 현장의 생생함을 강의에도 고스란히 녹이려고 노력했다. 역사 전공자도 아닌 그의 역사 콘텐츠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 때문이다. ‘듣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재미있다’, ‘진작 들을 걸 후회한다’ 등 호평 일색의 후기를 증명하듯 그의 팟캐스트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1위, 누적 청취 수 3000만 회 돌파 등 대기록을 연이어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SBS 러브FM 허지웅쇼 〈히스토리 월드〉, 이숙영의 러브FM 〈썬킴은 알고 있다〉, EBS FM 〈썬킴의 조선왕조 실록홈즈〉, 팟빵 매불쇼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MBC 표준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역사 속 경제 이야기〉 등 다수의 매체에서 역사 관련 패널로 세계사 알리기에 맹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가 있다.
결국,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은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라 역사적 지식을 쌓는 데 있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역사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재밌게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으니까요. 블로그를 운영하시거나 세계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역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일상 속에서 뉴스도 더 흥미롭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보며 배우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책 추천하면서 이지스 퍼블리싱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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