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문화에 관심 많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치바 코지 작가님의 『일본의 풍습』인데요, 책 추천 받고 읽다가 어느새 깊이 빠져버렸네요. 일본의 풍습은 저처럼 보통 여행 가볍게 즐겼던 사람도 새롭게 일본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평소에 알지 못했던 일본인의 일상 속 의미를 알게 되니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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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풍습
치바 코지
‘마네키네코는 왜 오른손을 들고 있을까?’
‘시험·면접을 앞두고 왜 돈가스를 먹을까?’
더 깊이 들여다보는, 제대로 알고 싶은 일본!
목차
- 시작하며_풍속은 일상을 다채롭게 하는 기분 …
- 서장. 풍속에 대해 알자
- 하나_인생은 풍속으로 가득하다!
- 둘_신·부처와 풍속의 관계
- 셋_하레와 케의 풍속
- 넷_미신일까? 운수의 풍속
- …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일본인들이 일상에서 얼마나 풍속을 소중히 여기는지 느꼈어요. 마네키네코가 왜 오른손을 드는지, 시험 전에는 왜 돈가스를 먹는지 같은 사소한 궁금증들이 이 책 덕분에 명쾌해졌죠. 겉으로는 익숙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전통과 신앙, 자연과 사람에 대한 감사가 뿌리 깊게 자리잡은 게 바로 일본문화라는 걸 실감했어요. 저도 얼마 전 일본 여행을 계획하며 이 책에서 설명한 ‘하레와 케’ 개념을 생각하며, 평범한 일상과 특별한 날의 구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단순히 관습이 아니라, 복과 건강,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들이 오랜 세월 이어져 온 거라 느껴져서 마음 한 켠에 잔잔한 감동이 남았어요. 이처럼 『일본의 풍습』은 단순히 일본 문화 책 그 이상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치바 코지 교수님의 오랜 연구와 조동종 호린지에서 경험을 살린 깊이 있는 시각이 한층 신뢰감을 더했죠.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책 추천’으로도,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분께 ‘책 추천’으로도 강력히 권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처럼 자세한 뜻을 몰랐던 분들께 ‘책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이 책은 왜 일본이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속속들이 알려주니까, 읽고 나면 일본이라는 나라와 사람들이 훨씬 친근하게 다가온답니다. 그래서 가볍게 훑기만 하는 여행 정보서와는 전혀 다른 ‘책 추천’을 적극 할 수밖에 없네요.
저자 ‘치바 코지’에 대하여
1964년에 일본 치바현 이치하라시에서 태어나서 고마자와대학대학원 인문과학연구와 박사후기 과정의 만기 퇴학을 했다. 이후 고마자와여자대학 인문학부 일본문화학과에서 강사, 준교수, 교수를 역임 후 2019년 12월부터 도호쿠복지대학 학장 및 학교 법인 센단학원 상무 이사에 취임했다. 조동종 호린지의 제24대 주지로 TV, 잡지, 강연 등을 통해 불교의 가르침과 삶의 태도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민속학과 일본인의 사상에도 조예가 깊다. 치바현 이치하라시의 관광 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알면 알수록 무서운 일본인의 풍습』, 『불교에서 나온 의외의 일본어』,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禅의 지혜』, 『선식禅食』, 『절과 불교』 등 다수가 있다.
『일본의 풍습』은 역사를 알면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소중한 책이에요. 저처럼 일본에 깊은 관심이 생기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라고 ‘책 추천’드려요. 여행 전뿐 아니라 평소 일본에 대해 궁금한 게 많으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단순히 표면적 지식이 아닌 일본인의 삶과 마음까지도 발견할 수 있어요. 나중에 또 읽고 싶은 책으로 제 책장에 소중히 보관 중인데요, 앞으로도 자주 꺼내 볼 것 같아요.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주저 말고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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