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인문 분야 40위 –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알베르트 키츨러의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고대 로마 철학자 세네카의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요즘과 같은 복잡한 세상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이 책의 매력을 지금부터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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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알베르트 키츨러

“좌절한 존재들은 세네카를 떠올리세요.”
– 알랭 드 보통
2,000년을 뛰어넘어 인생의 스승을 만나다
평정심의 철학자, 세네카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인문 분야 40위 –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며 | 2,000년을 뛰어넘어 만나는 …
  • 예비 학교 | 철학, 지혜를 향한 사랑
  • 01 영혼을 치유하는 철학
  • 02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 03 옳다고 믿는 것을 고수하는 끈기의 힘
  • 첫 번째 수업 | 나를 괴롭게 하는 세상과 …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세네카의 철학이 얼마나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하고 유용한지를 잘 설명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네카는 단순히 철학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이를 우리의 행동으로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지혜는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행동이 곧 진정한 지혜’라는 교훈을 주었고, 이는 저의 삶을 깊이 있게 반추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특히, ‘잘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철학이 필요하다’라는 세네카의 사고가 저를 깊이 공감하게 만들었어요. 인생 처세술이라던가 실전 인생 철학 같은 과목을 배우지 못한 우리는 그 빈틈을 메워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니까요. 세네카의 철학이 안내서로 삼고 있는 만큼, 책 속에서 그를 통해 배운 인생의 태도를 적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책에서는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생의 문제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익히는 내용들이 참 흥미로웠어요. 세네카는 우리가 어떻게 내면의 불안을 정복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조화를 찾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주도성을 갖춘 사람’에 대한 설명이 특히 와 닿았죠. 외부로부터의 독립만이 아니라 내적인 유혹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 자신의 삶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나 자신의 감정과 갈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게 최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기에요.

마지막으로, 세네카가 주장한 ‘죽음을 준비하라’는 극복의 철학이 더더욱 마음을 울렸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더 큰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의 말이 정말 깊이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직면해야 하는 여러 상황에서도 용기를 주는데 큰 힘을 준다고 생각해요. 결국, 평정함이 있는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면모를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아닐까요?

이 과정을 통해서 인생을 더욱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었다는 점이 아주 큰 수확이었습니다. 책 추천이라면 이 책을 여러분들에게 자신 있게 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알베르트 키츨러’에 대하여

(Albert Kitzler)

독일의 철학자·변호사·영화 제작자.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변호사 자격시험을 수석으로 통과하고 프라이부르크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던 중 영화 예술에 열망을 느끼고 이후 12년간 영화 제작의 세계에 몰두했다. 그가 제작한 20여 편의 영화는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6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특히 〈무임 승객(Schwarzfahrer)〉은 1994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높은 성과를 이룰수록 내면은 공허해졌다.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목적 없는 욕망에 삶이 소진되어 가던 2000년, 마흔다섯 살의 키츨러는 다시 한번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철학의 길에 들어선다. 대학교에서 하이데거와 후설을 깊이 연구했지만, 이번에는 현대 철학이 아닌 고대 그리스, 중국, 인도의 실천철학에 심취했다. 2010년 ‘정도와 중용(Mass und Mitte)’이라는 이름의 철학 학교를 설립했고,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철학자의 걷기 수업』 『나를 살리는 철학』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키츨러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내면의 균형과 마음의 평화’임을 강조한다. 그런 그가 세상과 타인, 자기 자신으로부터 상처받고 흔들리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권하는 옛 현인이 있다. 바로 세네카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권력의 정상에 올랐던 정치가로, 황제 네로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 로마 궁정은 배신과 음모, 견제와 위협, 공포와 광기로 가득했다. 그 한복판에서 역동 그 자체인 삶을 살아내야 했던 세네카가 ‘평정심’에 천착한 것은 숙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가장 높은 지위를 누리다가 파문과 추방, 복귀를 거쳐 결국 네로의 자결 명령을 받고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는 인생 내내 내면의 평온에 이르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았다.
...


결론적으로,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는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삶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고전 철학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책입니다. 인생의 다양한 시기를 맞이하면서 저 역시 많은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세네카의 지혜가 이시대의 우리에게도 유용하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 키츨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기에 담긴 철학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느꼈어요. 만약 여러분이 현재의 삶에 약간의 불안감이나 우울함을 느낀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삶이 이 책을 통해 더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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