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가정/육아 분야 26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신윤미 교수님의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책을 읽고 그 내용에 푹 빠져 있었어요. 요즘 들어 아무래도 ADH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저처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행동 패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첫 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엄마와 아빠 모두에게 도움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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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신윤미

유난히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
공격적이고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
매 순간 멍 때리고 집중 못 하는 아이,
:
“우리 아이, 남들처럼 자랄 수 있을까요?”
일상 훈육부터 사회성, 학업 성취, 사춘기, 약물 치료까지,
20년간 10만 명의 아이들을 진단·치료해온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 신윤미 교수의 ADHD 특급 처방!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가정/육아 분야 26위 책 추천

목차

  • Special Tip_ 내 아이를 위한 ADHD 자가 진단표
  • PART 1.
  • | 상담실 이야기 |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집에 ADHD가 찾아왔어요
  •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 “집 안에서만 난리 피우는 아이 때문에 괴로워요”
  • “그 집 딸, 병원에 데려가 보는 게 어때요?”
  • “한날한시에 태어났는데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요?”
  •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랑 씨름하느라 진이 빠져요”
  • “설마 했는데 어릴 때의 저를 닮은 것 같아요”
  • Plus Tip_ ADHD 진단을 위한 검사가 궁금해요
  • PART 2.
  • | 가족 관계 | 아이의 ADHD 극복, 온 가족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 ADHD, 뇌의 문제이지 양육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책은 두렵고 불안한 부모들을 위해 쓰인 살아있는 교과서 같았습니다. ADHD의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기반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자녀들이 ADHD로 어려움을 겪기 전에, 또는 이미 진단받은 후 어떤 접근을 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었죠. 다 읽고 나니, 아이가 가진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저의 육아와 대화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고, 특히 조용한 ADHD로 진단받는 경우 이런 상처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 아팠어요.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잘 적응하고, 그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책에서 여러 사례를 통해 깊이 감동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ADHD 아이에게는 발달상의 과정에서 충분한 시간 개념과 언어 능력이 필요하다는 상기시킴이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과정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예들이 제시되었고, 실질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방안들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신윤미 교수님은 부모와 아이들이 팀이 되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진단받은 후 느끼는 두려움과 자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구체적인 예시와 솔루션을 알려주셔서, 부모는 마음이 편해지고 아이는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독서 후 저의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어요.

저자 ‘ 신윤미’에 대하여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및 주임교수. 소아ㆍ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003년부터 아주대병원 학습발달클리닉(소아정신과)에서 ADHD와 틱장애, 자폐스펙트럼을 진단 및 치료하고 있다.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면서도 부모 마음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조언 덕분에 진료 대기가 3년에 달할 정도로 많은 부모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의로 손꼽힌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아동·청소년기의 발달 및 애착 과정이 인간의 평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전공 분야로 선택했다.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워싱턴대학교 소아정신과 및 의학교육과에서 연수했다. 현재 수원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장,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ADHD 의료질 평가 연구를 수행했으며, 지금까지 ADHD 및 소아·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관련해 6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첫 저서인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는 20년간 진료 현장에서 10만 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만나며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담은 책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받지 못해 상처받은 ADHD 아이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그런 자녀와 고군분투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친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부모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명쾌한 해결책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네요! 이 책 추천과 함께, 저 역시 앞으로도 이 책을 지속적으로 참고하며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ADHD라는 슬픈 질병이 우리 아이와 가족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들이 함께 공부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작가 신윤미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격려받은 모든 부모들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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