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북엔 편집부에서 출간한 ‘피터 래빗 ‘너를 사랑해’ 탁상달력(2025)’라는 책을 읽고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줍니다. 그런 관점에서 저는 이 책을 꼭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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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래빗 ‘너를 사랑해’ 탁상달력(2025)
북엔 편집부
“우리는 삶을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하는데,
동물 이야기를 통하면 훨씬 더 잘 이해한다. (베아트릭스 포터)”
베아트릭스 포터가 자신이 키우던 장난꾸러기 토끼 피터를 주인공으로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가 담겨서, 보고 있으면 유쾌한 상상력이 피어나는
2025년 「피터 래빗 ‘너를 사랑해’」 탁상달력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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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래빗 ‘너를 사랑해’ 탁상달력(2025)’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친구를 위한 위로와 사랑이 가득하며 읽다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피터라는 장난꾸러기 토끼를 통해 느껴지는 감정은 정말 귀엽고,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죠. 예를 들면, 피터가 자신만의 세계에서 펼치는 모험들이 너무 재밌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잊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즐겁고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요. 이처럼 매일 사용하게 되는 탁상달력에 피터 래빗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잉크로 인쇄된 점도 너무 좋았어요. 일상에서 자주 볼 달력이 단순한 일정 관리 도구를 넘어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빨리 흐르기보다는 느림의 미학을 존중하는 이 시대에 소중한 하루하루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책이 아닐까 합니다.
저자 ‘ 북엔 편집부’에 대하여
재주 많은 ‘피터’와 버터 바른 토스트를 좋아하는 ‘벤저민’이라는 토끼를 비롯해서 다양한 동식물을 키우고, 또 그들의 모습을 스케치북 가득 그리면서 자랐다. 피터를 데리고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다가 가정교사의 아들 노엘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소년을 위로하려고 썼던 이야기 〈피터 래빗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러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들을 써나갔다. 1902년 이 이야기들을 모아 출판하려고 했을 때 모든 출판사가 거절해서 자비로 냈는데, 이것이 2주만에 다 팔려나가자 정식으로 계약해서 출판되었고, 이듬해인 1903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사랑스러운 인형 ‘조끼 입은 피터’까지 내놓았다. 레이크디스트릭트로 이사한 후 인근 토지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자연보호 운동에 앞장섰고, 그 땅들을 내셔널트러스트에 기증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피터 래빗 ‘너를 사랑해’ 탁상달력(2025)’는 그저 달력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가족, 친구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찾고 계신 분들께도 딱일 것 같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고, 제 책 추천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이야기들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길 바라며, 함께 자주 읽어보면 좋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피터의 사랑을 느끼고, 감동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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