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버터밀크 그래피티(작가 친필 사인본)(온라인 전용 상품)』, 시/에세이 분야 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에드워드 리의 에세이 ‘버터밀크 그래피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 책은 제가 요리와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해주었거든요. 에드워드 리는 자신이 겪은 미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식사를 통해 전달하며, 맛을 넘어서는 감동을 주는 작가입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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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밀크 그래피티(작가 친필 사인본)(온라인 전용 상품)

에드워드 리

“모든 음식은 도마 위의 재료를 뛰어넘는 이야기를 지녔다.”
요리계의 아카데미상 ‘제임스 비어드’ 수상작
우리가 가장 기다렸던 에드워드 리의 에세이

『버터밀크 그래피티(작가 친필 사인본)(온라인 전용 상품)』, 시/에세이 분야 7위! 책 추천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들어가며
  • Chapter 01 베녜 순례
  • Chapter 02 권투 선수와 요리사
  • Chapter 03 낯선 국수
  • Chapter 04 어쩌다 금식
  • Chapter 05 망명과 시가
  • Chapter 06 슬로 도그와 페퍼로니 롤
  • Chapter 07 블루스 거리의 키베
  • Chapter 08 몽고메리의 가녀장들
  • Chapter 09 비밀의 버터
  • Chapter 10 아버지의 죽음과 생명의 물 아쿠아비트
  • Chapter 11 진짜 새우의 맛
  • Chapter 12 불멸의 패터슨
  • Chapter 13 나이지리아 허슬
  • Chapter 14 독일식 머스터드

‘버터밀크 그래피티’는 에드워드 리가 미국 전역에서 겪은 이민자의 음식과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요리를 넘어서 인생의 경험이 어떻게 음식과 연결될 수 있는지를 느꼈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고향인 브루클린에서 시작해 요리사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목조목 풀어내는데, 그 과정 속에서 그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납니다. 여기서 저는 그의 이야기에 꽤 많이 감명을 받았고, 그와 동시에 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의 각 장은 에드워드가 접한 독특한 레시피와 사람들의 이야기에 기반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어쩌다 금식’에서는 음식의 소중함과 그 의미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음식이 단순한 생존 수단이 아님을 새삼 느끼게 되죠. 또한, 자신이 겪은 이민자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의 갈등과 성숙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깊이 있는 이야기 속에서 가끔은 유머와 감정이 뒤섞여서 흐르는 장면들이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에드워드 리의 글쓰기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지며, 그가 음식에 담은 이야기는 단순한 레시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꼭 그 감정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자 ‘ 에드워드 리’에 대하여

Edward Kyun Lee
2024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매회차 독창적인 이야기가 담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심사단의 호평을 받는 한편, 이주자로서 정체성을 고민하며 한국인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과 한식에 대한 사랑을 혼신을 다해 요리에 온전히 담는 모습으로 온 국민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전통적인 요리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고,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과 깊이 있는 맛으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유명 셰프이자 작가인 그는 특히 자신의 뿌리인 한식을 기반으로 한 아시안 요리와 미국 남부 요리를 결합한 독특한 요리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아이언 셰프Iron Chef〉 우승으로 스타 셰프가 되었으며, 〈더 마인드 오브 어 셰프The Mind of a Chef〉, 〈탑 셰프Top Chef〉, 〈컬리너리 지니어스Culinary Genius〉 같은 여러 유명 요리 대회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요리하는 사람으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2023년 4월 백악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국빈 만찬 셰프로 초청되었으며, 현재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레스토랑 ‘610 매그놀리아(610 Magnolia)’와 워싱턴 D.C.에 문을 연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시아(SHIA)’의 오너 셰프이다. 『스모크&피클스Smoke&Pickles』, 『버터밀크 그래피티Buttermilk Graffiti』, 『버번 랜드Bourbon Land』 세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결론적으로 저는 ‘버터밀크 그래피티’를 통해 에드워드 리의 감정이 담긴 이야기가 음식과 어떻게 얽히는지를 경험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 모음이 아닌, 음식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이 얽혀있는 깊이 있는 에세이입니다. 모든 요리에는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추천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음식을 통해 친구, 가족과의 따뜻한 연결을 재발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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