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주님의 전도 계획(The Master Plan of Evangelism)』, 종교 분야 43위에 오른 감동적인 책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을 울리는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로버트 콜먼 교수님의 『주님의 전도 계획(The Master Plan of Evangelism)』인데요, 종교 분야 43위에 오른 이 책은 책 추천을 받고 읽게 된 덕분에 저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어요. 평소 전도나 신앙생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으로,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신앙에서 한층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주님의 전도 계획이란 무엇인지, 왜 이 책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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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전도 계획(The Master Plan of Evangelism)

로버트 콜먼

『주님의 전도 계획(The Master Plan of Evangelism)』, 종교 분야 43위에 오른 감동적인 책 추천 후기

목차



  • 추천의 글1
  • 추천의 글2
  • 역자의 글
  • 서론: 주님과 주님의 계획
  • 제1장 선택
  • 제2장 동거
  • 제3장 성별


읽기 전에는 솔직히 말해 전도라는 단어가 다소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며 로버트 콜먼 교수님이 신약성경 복음서를 하나하나 분석해 주시는 방식을 접하고 나니, 전도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주님의 살아있는 계획임을 알게 되었죠. 목차를 따라 선택, 동거, 성별 등 여덟 가지 원리를 차근차근 배워가면서 제 신앙과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특히 저자가 말한 ‘동거’라는 개념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것은 전도 대상자와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점이었어요. 이 부분을 읽고 난 후, 저도 주변 사람들과 신앙을 나누는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 느꼈답니다. 처음에는 ‘책 추천’으로 받은 책이었지만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어요. 게다가, 스터디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어 실제 신앙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점 또한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책 추천을 받은 건 우연이 아니었구나, 나는 이제 전도라는 일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그리고 주님의 마음에 닿도록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모든 내용이 다 쉽진 않았고, 때론 어렵고 낯설기도 했지만, 그만큼 제 마음 한 켠에 깊이 새겨진 부분도 컸습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라도 자신의 신앙 여정을 재정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실제로 저자는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전도와 제자훈련을 수십 년간 연구하고 가르친 분이라서, 그 깊이가 느껴지고 믿음이 확실히 다져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 혹시라도 전도나 신앙에 대해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면, 혹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 『주님의 전도 계획』은 정말 좋은 ‘책 추천’ 목록에 올라야 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답니다.



저자 ‘로버트 콜먼’에 대하여

고든콘웰 신학교의 전도와 제자훈련 특임 교수이다. 사우스웨스턴 대학교와 애즈베리 신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와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가르쳤고, 휘튼 대학교 빌리 그레이엄 센터의 학장을 지냈다. 로잔 세계복음화위원회의 창립 위원이었고 오랫동안 여러 국제 선교단체를 섬기며 목회자들을 훈련시켰다. 지은 책으로는 1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영어판만 700만 부 넘게 팔린 《주님의 전도 계획》을 비롯해 《다시 복음의 핵심으로》 《전도의 열정》 《부흥의 핵심》 《주님의 제자훈련 계획》 등이 있다. 지상 명령의 관점으로 주님의 마음을 탐구한 이 책은 전도와 제자훈련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40여 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의 모든 사역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주님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밖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 사역의 본질임을 역설한다. 자신의 집을 학생들의 쉼터로 내어줄 만큼 삶 속에서 제자도를 실천하는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학생들과 소그룹으로 만나 교제하는 생활을 60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주님의 전도 계획(The Master Plan of Evangelism)』은 단순한 성경 공부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신앙을 실천하며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진정한 안내서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책 추천을 받으며 시작한 이 여정은 제 인생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을 펼칠 것 같습니다. 전도라는 주제가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께 꼭 한번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 감동적인 책이 왜 종교 분야 43위까지 올랐는지,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책 추천’을 통해 새로운 신앙의 길을 찾고 마음의 평화를 얻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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