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일과 영성에 대한 깊은 생각에 빠져 읽게 된 팀 켈러 목사님의 『일과 영성』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 책은 종교 분야에서 32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왜 사람들이 이 책을 책 추천으로 꼽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평소 일을 그냥 ‘밥벌이’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일이 얼마나 하나님과 연결되는 놀라운 여정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블로그에 너무 감동적인 독후감을 남기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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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영성
팀 켈러
팀 켈러 목사의 20년간의 ‘일터 영성’의 집대성
목차
- 추천의 글
- 들어가기 전에 리디머교회에서 답을 찾았다
- 프롤로그 일은 단순히 ‘밥벌이’가 아니라 소…
- part 1 일, 하나님의 황홀한 설계
-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하다
- 1 행복하고 싶다면, 주님처럼 일하고 주님처…
- …
정말 이 책을 덮을 때마다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고, 내 일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바뀌었음을 느꼈어요. 팀 켈러 목사님은 20년간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일터와 신앙의 접점을 고민하며, 단순한 직업이 아닌 ‘소명’으로서의 일의 의미를 탐구해왔습니다. 저도 실제로 회사에서 바쁘고 힘들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크리스천 노동관의 핵심이라고 하실 때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피 튀기는 경쟁과 성과 압박에 치이고 나도 모르게 지쳐가던 순간, 이 책은 나에게 새 힘을 줬습니다. 실제로 이 책에서 ‘믿음의 흔들림 속에서도 어떻게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조언들이 나오는데요, 그때마다 개인적으로 고민하던 부분과 맞닿아 있어 더욱 와닿았어요. 사실 저는 ‘책 추천’이란 말을 이제까지 흔한 표현이라 대충 넘겼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큰 변화를 준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팀 켈러 목사님의 지성과 인간미가 적절히 어우러진 문체에도 푹 빠졌답니다. 저처럼 직장에서 영적 갈등을 경험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왜 일해야 하는가? 일은 단순한 밥벌이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는 메시지가 뇌리에 깊이 박혔습니다. 이런 관점은 쉽게 접할 수 없던 거라서, 읽는 내내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여러 목사님들과 전문가분들의 추천사가 그동안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대변하는 듯 느껴졌어요. 다만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기에 저도 읽으면서 약간의 오타나 문장 어색한 부분을 발견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인간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왔답니다. 저 역시 간혹 문법 실수를 할 때가 많아서인지 이게 더 정겹더라고요. 앞으로도 이 책을 여러 번 다시 읽으며 제 일을 ‘책 추천’처럼 뜻깊게 만드는 방법들을 배우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아직 ‘책 추천’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렵다거나 신앙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라 생각하는 분들께도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자 ‘팀 켈러’에 대하여
저자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뉴스위크》 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은 팀 켈러 목사. 그는 리디머교회 담임목사로, 뉴욕 한복판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통해 역동적인 하나님 나라의 역사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리디머교회 성도들은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이라고 불린다. 개척 당시 50여 명의 성도로 시작한 이 교회는 현재 3만 명 이상이 교회 웹사이트에서 팀 켈러의 설교를 다운로드 받아 듣고, 약 8천 명의 성도들이 주일마다 모여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했다. ‘대도시에서 가장 성공한 기독교 복음 전도자’라는 팀 켈러의 별명은 그래서 붙여졌다. 켈러의 청중은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로,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젊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25년 동안 자신들의 청중인 학생들과 직장인, 임원급 리더들에게 일과 소명에 관한 문제들을 가르치고 상담해 왔다. 그리고 그간의 통찰을 한 권으로 묶어 전 세계 독자들 앞에 내놓은 것이 바로 「일과 영성」이다. 피 튀기는 경쟁과 실적 지상주의가 판치는 일터에서 ‘왜 일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이들과 함께 이 문제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그는 우리의 일이 제 한 몸 잘 먹고 잘 사는 차원을 넘어 다른 이들을 돕는 길이자 몸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한다. 그는 교회 안에 ‘Faith & Work’ 센터를 만들어, 한 해에 2천 명이 넘는 직장인들을 돕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는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이상 두란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살아 있는 신」(베가북스) 등이 있다.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작품이에요. 저처럼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일과 영성’을 함께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죠. 저도 앞으로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실천하며 삶과 믿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그날까지 노력할 거예요. 종교 분야 32위라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 느꼈고,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께 ‘책 추천’의 가치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저는 제 일이 더 이상 그냥 일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의미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깨달았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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