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종교 분야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갑자기 이정규 작가님의 『새가족반』이라는 책에 푹 빠져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사실 교회라는 공간이 낯설게 다가오는 분들에게 이 책은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추천 목록 중 하나예요.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들을 쉽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며, 새로운 시작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그런 책이랄까요? 저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행복을 시작하는 여정에 대해 새롭게 깨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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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이정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시작되는 영원한 행복의 여정!
목차
- 시작하는 말
- 이 책의 인도자를 위하여
- Ⅰ. 가족으로의 초대
- 1. 영원히 행복하신 사랑의 하나님
- 사랑이신 하나님 |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
- ◆ 삼위일체란 무엇인가
- …
솔직히 말해서 제가 교회를 자주 다닌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 한켠이 자꾸 울컥해지는 순간이 많았어요. 새가족반이란 이름 그대로 낯선 믿음의 시작점에 선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인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은 단순히 교리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진솔한 경험과 신앙의 여정을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삼위일체에 관한 설명이나 사랑이신 하나님에 대한 설명은 너무 어려울 것 같았는데도 이정규 작가님은 마치 옆에서 차근차근 손잡아주는 인도자처럼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됐답니다. 그동안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사이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정리하니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어요. 게다가 이 책 곳곳에 있는 ‘나눔을 위한 질문’은 그저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었어요. 혼자 여러 날 밤을 꼬박 고민하며, 자신이 왜 이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지 다시 묻고 답할 수 있었죠. 아직도 가끔은 교회 가는 게 어색하고, 내가 이 공동체에 잘 융화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감정도 자연스럽게 꺼내어 이야기해줘서 많이 위안이 되었어요. 그리고 무겁게만 느껴지던 신앙이 이렇게 가까이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감동했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종교 분야 책 중에서도 이정규 저자의 『새가족반』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이 책 덕분에 나 자신의 믿음의 기초가 단단해지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어요. 솔직히 책 추천이 자주 나오긴 했지만, 이 책처럼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 준 책 추천은 드물었던 것 같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싶으시다면, 『새가족반』은 꼭 읽어보셔야 할 책이에요.
저자 ‘이정규’에 대하여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2011년 4월에 시광교회를 개척했다. 주로 설교, 목양, 비전 제시, 집필을 하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하신 일을 높이고 싶어 한다. 저서로는 『예수님의 기도 학교』(IVP), 『새가족반』(복있는사람), 『야근하는 당신에게』(좋은씨앗) 등이 있다.
『새가족반』은 단순한 신앙 입문서를 넘어 신앙의 본질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 추천이에요! 교회 초심자부터 이미 오래 교회에 다니신 분들까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이 책을 통해서 저는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 사랑이 어떻게 우리 일상에 녹아드는지 다시 깨닫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가끔 꺼내 읽으며 신앙 안에서 성장하는 기쁨을 여러 번 맛보고 싶네요. 참, 이 책을 통해 만난 기쁨과 평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가족반』과 같은 좋은 책 추천을 더 많이 만나길 소망해봅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책 추천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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