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종교 분야 26위, 반드시 봐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우 특별한 책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인데요, 종교 분야에서 26위까지 오른 책이라 많은 분들께 분명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요즘 세상은 비종교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우상들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팀 켈러의 통찰에 푹 빠져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됐답니다. 이 책 추천 꼭 드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하라!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종교 분야 26위, 반드시 봐야 할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우상,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 내가 만든 신은
  • 반드시 나를 배신한다
  • 1 내가 만든 신, 평생 소원
  • 오래 간절히 바랄수록
  • 우상이 되기 쉽다


팀 켈러 목사님은 리디머교회의 담임목사로, 뉴욕에서 수많은 신도들에게 깊은 영적 깨달음을 주시는 분이죠. 이 책은 우리가 스스로 만든 가짜 신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것들이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고 상처 주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이 아들을 너무 사랑해 하나님보다 아들을 앞세웠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마음이 참 무거웠었어요.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돈, 섹스, 권력, 성공’과 같은 것들을 신처럼 섬기고 있잖아요? 그게 얼마나 위험한 우상이 되는지, 그리고 왜 결국엔 실망하게 되는지를 이 책은 아주 친숙한 성경 인물들의 삶을 통해 알려줍니다. 저는 특히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이야기가 마음 깊이 울렸습니다. 때로 나도 ‘이것 없인 살 수 없다’고 믿었던 것들이 진짜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는 생각에 크게 공감했죠.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 자리를 맨 처음에 두어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참 소중한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팀 켈러의 묵직한 메시지는 지금 이 시대에 진짜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저는 진짜 신앙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답니다. ‘책 추천’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감동 깊은 여정이었어요. 우상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가짜 신들을 어떻게 분별하고 하나님께 다시 마음을 돌려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읽는 동안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것이 내 신이었구나’ 하며 많이 반성했는데요, 그러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예수 복음 앞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더라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들을 만들어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신앙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내 삶을 변화시키는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저자 ‘팀 켈러’에 대하여

저자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다.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삶의 모든 현장이 복음에 깊이 뿌리박히는 데 집중하는 설교는, 교인들을 “맨해튼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회중”으로 변모하게 했다. 나아가 지역을 넘어 매주 3만여 명 이상이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설교를 듣고 있다.
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서로는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이 책은 분명히 나처럼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막연히 종교에 관심 있던 분들에게도 큰 도움 될 만한 ‘책 추천’ 작품입니다. 하루하루 바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무엇이 진짜 내 삶을 지배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책이에요. 팀 켈러 목사님의 따뜻한 목소리처럼 독자 한 명, 한 명 마음 깊은 데 전해지는 메시지가 있어요. ‘책 추천’하면서도 너무 가슴에 남는 책이라 앞으로도 여러 번 꺼내 읽을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 가짜 신들에서 벗어나 진짜 하나님을 만나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