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생수의 우물』, 종교 분야 4위의 비밀과 함께하는 책 추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시카 윤 목사님의 『생수의 우물』인데요, 종교 분야 4위에 오른 이 책은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서 영혼 깊숙이 스며드는 생생한 이야기와 감동이 가득합니다. 솔직히 읽으면서 마음이 흔들리고, 나 자신과 내 신앙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영적 생수 우물을 발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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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우물

제시카 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생수의 우물』, 종교 분야 4위의 비밀과 함께하는 책 추천 이야기

목차



  • 발행인의 글
  • 저자 서문
  • PART 1 흐르는 생수의 우물
  • 01 케냐, 그 붉은 사막에서
  • 02 자식을 가슴에서 파내어 버리며
  • 03 궁창에 있는 영의 세계 일곱 단계


제시카 윤 목사님이 케냐의 붉은 사막에서 시작한 사역 이야기는 정말 우리 예상 밖이었어요. 그냥 멀리 떨어진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느낌이었죠. ‘자식을 가슴에서 파내어 버린다’는 표현에서부터 느껴지는 그 절망과 사랑의 무게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깊이였어요. 그래서인지 읽다가 무릎을 탁 치며, ‘맞아, 순종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는 그 사실에 공감했습니다.

책 속에는 목사님이 직접 겪은 고난과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순종, 그리고 주님과의 진실된 대화가 빼곡히 담겨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과 인간적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의 반복, 그 사이에서 찾은 내면의 생명이 정말 생수와 같은 힘을 주더라고요. 이 책의 매력은 그런 진솔한 고백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무거운 주제가 될 수도 있지만, 저에겐 오히려 용기와 희망을 주었죠.

책 추천을 할 때 자주 느끼는 건데, 이 책은 정말 혼자 묵상하며 읽기에 좋고,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데도 최적입니다. 특히, 주님을 알아가는 여정을 함께 하려는 분들에게는 필수인 듯해요. ‘생수의 우물’은 마음이 메말랐을 때 찾아가는 샘과 같아서, 저 같은 평범한 독자도 내 안의 영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종교라는 틀 안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 신과의 진짜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 것 같아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자칫 식상할 수도 있는데, 『생수의 우물』은 정말 달라요. 단순한 추천 그 이상으로,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 될 감동과 울림을 전해줍니다. 저도 읽으며 여러 번 눈시울이 붉어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디에 뿌리내려야 하는지 깊게 깨달았습니다. 자아가 깨어지고, 자기만의 신앙이 생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그러나 그 과정을 저자는 눈물과 믿음으로 써 내려갔기에,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책 추천이 이렇게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낀 책입니다. 혹시 영적으로 지쳐 있거나, 고난을 겪고 계신 분이라면 꼭 만나보시길 권장합니다. 정말 내 영혼의 샘물을 건지는 경험이 될 테니까요.



저자 ‘제시카 윤’에 대하여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26세에 성령님을 뜨겁게 만났다. 이후 구세군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중독자와 노숙자 등 소외 계층을 섬기는 특수 목회에 수십 년간 온 마음을 쏟아 헌신했다. 그러나 고된 사역에 매진하며 일 중독과 허울뿐인 종교인의 삶을 살던 그녀에게 주님이 찾아오셨고, 자아가 산산이 깨지는 금식과 눈물의 회개로써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한 그녀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낮은 곳으로 가라는 부르심을 따라 평생 꿈꿨던 교단 총회 행정직을 버리고 아프리카 케냐 오지로 파송을 받아 3년간 100여 명의 장애아와 고아를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며 사랑과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생수의 우물》은 저자가 케냐 사역을 마치고 미국에 돌아와 예기치 못한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눈물로 써 내려간 순종과 인고의 기록이다. 외롭고 열악한 케냐 사역 가운데 하나님만 붙들며 나아간 시간, 오해와 핍박과 부당한 권고퇴직을 감내하면서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신앙, 그리고 생명보다 사명을 택한 자의 진실한 고백이 담겨 있다.

건국대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베다니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캘리포니아 중독 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소시엄(CCAPP)을 수료했다. 산타모니카 등 7개 지역 재활원교회 담임목사와 구세군 총회 사회사업부 홍보실장, 케냐 장애청소년 재활원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Jessica Yoon Ministries 대표이다. 영성 회복 전반기를 담은 《잠근 동산》(2025년 3월 출간), 《덮은 우물》, 《봉한 샘》 개정판이 차례로 출간 중이며 《생수의 우물》과 함께 영성 회복 후반기를 담은 《동산의 샘》은 2023년 출간 이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레바논의 시내》도 출간 예정이다.

유튜브 Jessica Yoon TV|홈페이지 jessicayoon.org


이렇게 진솔하고 가슴 벅찬 경험을 담은 『생수의 우물』은 종교 분야 4위라는 이유를 읽는 내내 알게 됐어요. 저처럼 복잡한 마음과 갈등 속에서 주님과 관계를 새롭게 갈망하는 분들께 특히 책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순종과 사랑, 믿음의 의미를 다시 묻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하세요. 저에게는 한 줄 한 줄이 살아 있는 생수 우물이었답니다. 앞으로도 가끔 펼쳐보며 제 신앙의 목마름을 달래줄 귀중한 동반자가 될 거예요. 책 추천에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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