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홍준 교수의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우리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책인데요, 저도 처음에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 들었다가 어느덧 푹 빠져서 읽게 되었답니다~ 책 추천을 받으시려면 이 책은 꼭 한번 손에 들여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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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
‘답사기’ 하이라이트를 단 한 권에 담았다!
목차
- 책을 펴내며 아는 만큼 보인다
-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
- 영암 도갑사 ㆍ 강진 무위사
- -아름다운 월출산과 남도의 봄
- 안동 병산서원
- -달빛 아래 만대루에 올라
- …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에요. 유홍준 교수님이 30년간 집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중 하이라이트를 한 권에 담아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해주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강진 무위사의 고즈넉한 봄 풍경과 안동 병산서원의 달빛 아래 만대루에 함께 서 있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했어요. 특히 ‘사랑하면 알게 된다’는 교수님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저도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새롭고 깊은 이해가 생겼답니다. 사실 처음엔 조금 어렵게 느껴질까 걱정했는데, 책 추천을 위해 쉽게 풀어쓴 덕분에 너무 부담 없었어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라는 미학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절제된 아름다움에서 진정한 한국의 미를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책 속에는 단순한 유적지 소개뿐 아니라 역사 배경, 자연풍광,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녹아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또 한 가지 느낀 건, 문화유산이 단지 옛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삶과 문화에 당당한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점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얻었고, 다음 답사 여행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유홍준’에 대하여
(兪弘濬)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2, 일본편 1~5, 중국편 1~3), 평론집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4)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이렇게 깊은 뜻을 가진지 이번에야 비로소 느꼈어요. 이 책 추천을 받을 때만 해도 단순한 답사기라 생각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생기더라고요. 앞으로도 자주 꺼내 읽으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고 싶어요.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독서하면서 얻은 행복과 지식 덕분에 저도 많은 힘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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