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역사에 흠뻑 빠져 읽었던 책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역사책 몇 권 읽어봤지만, 한국역사연구회에서 나온 『시민의 한국사 2: 근현대편』은 정말 달랐어요. 누가 봐도 부담될 수 있는 근현대사 이야기를 너무 쉽게 풀어주면서도 깊이 있는 해석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아, 그리고 저처럼 한국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분들께는 이 책 추천 꼭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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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한국사 2: 근현대편
한국역사연구회
선조의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긴 한국 고전 소설!
하지만 생소한 내용과 어려운 용어 때문에 왠지 멀게만 느껴진다면?
우리 아이 첫 고전으로 강추하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목차
- 책을 펴내며
- 제6편 개항기
- 1. 근대화 정책의 전개와 갈등
- 1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변화 | 2 왕권 강…
- 2. 근대 국가의 수립과 좌절
- 1 갑오개혁과 근대 국가체제 도입 | 2 근…
- …
이 책을 펼치면 개항기부터 시작해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과 현대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됩니다. 읽다 보니 갑오개혁이나 을사늑약 같은 낯익은 사건들도 새롭게 다가오더라고요. 특히 어렵다고 느꼈던 근대 국가 형성 과정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부문에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상세히 탐구하는 부분은 정말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문득 제 할머니께서 전해주셨던 이야기도 생각났어요. 일제 강점기 시절에도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하셨는데, 이 책에서는 그 시대 실제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서 더욱 생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역사뿐만 아니라 문화와 경제 변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 공부에 균형감을 주는 책 추천이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책 추천’이라는 말이 너무 자주 나오는 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이 책만큼은 정말 믿고 봐도 좋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특히 역사책인데 딱딱하지 않고 접근성이 좋아서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께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저자 ‘한국역사연구회’에 대하여
1988년 창립된, 현재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7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다. 실천을 지향하며 과거 역사에만 매몰되지 않겠다는 목표로 학술적 깊이와 넓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역사 대중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며, 강의와 출판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동안 출간한 책으로 『한국사강의』 『한국역사』 『한국역사입문』 『조선정치사』 『(삼국·고려·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풀어쓴 ‘시대사총서 10권’ 등이 있다. 현재 연 4회 『역사와 현실』을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웹진 역사랑』을 간행 중이다. http://www.koreanhistory.org
읽고 나니 ‘책 추천’이라는 표현이 절로 입에서 튀어나오네요. 역사책 중에서도 이만큼 정성 들여 쓰인 책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혼자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시민의 한국사 2: 근현대편』 책 추천 강력히 권해드려요! 집에 두고 여러 번 곱씹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책 추천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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