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세계정세가 워낙 복잡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 특히 정치나 사회 분야에 관심 많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요. 바로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인데요, 책 추천 목록에 꼭 넣어야 할 만큼 깊이 있으면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지식이 가득한 책입니다. 저도 이번에 읽으면서 새삼 지도의 힘에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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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아야 보인다
에밀리 오브리 외
목차
- 그 누구도 나머지 세계를 무시할 수 없다
- Ⅰ. 유럽
-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집착, 과연 푸틴…
- 독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유럽의 중심이…
- 스웨덴: 러시아에 대한 두려움, 다음엔 우리…
- 폴란드: 스스로 이룬 성공인가, 유럽연합이 …
- 유럽연합: 자신들이 사는 곳 한복판에서 전쟁…
- …
요즘 뉴스를 보면서 세계 여러 나라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그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어요.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는 아시아부터 아프리카, 유럽, 중동, 아메리카까지 28개국의 지정학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에요. 뉴스에서 흔히 접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과 주변국 간의 영토 분쟁, 중동의 복잡한 정세 등 각각의 이야기를 이렇게 지도와 함께 보니까 그동안 겉핥기 식으로만 알았던 부분들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푸틴의 우크라이나 집착이나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한 배경, 미국의 입지 변화 같은 사실들은 지도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어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국제 뉴스를 보는 시각도 달라졌고, 친구들과 정치 이야기할 때도 좀 더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이런 점에서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는 정말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해요. 물론 지도가 빽빽하게 들어있긴 하지만 그 덕분에 바로바로 상황 파악이 쉬워서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되었죠. 앞으로도 이런 책을 통해 세계 정세를 잘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요즘처럼 복잡한 시기에 이렇게 명료하게 정보를 정리해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연결되고 복잡해지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저처럼 정치와 사회 분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저자 ‘에밀리 오브리 외’에 대하여
(Émilie Aubry) 저널리스트이자 프랑스 텔레비전과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정치대학을 졸업했으며, 2017년부터 프랑스 4대 방송국 중 하나인 아르테(Arte) TV의 지정학 관련 프로그램인 「Le Dessous des cartes」의 총괄 책임과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각국의 이슈와 국제 정세를 지정학적 시각으로 분석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 일반 성인들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동명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수가 8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를 읽고 나서야 정말 세계가 지도로 보아야 비로소 명확해진다는 말에 완전 공감했어요. 각국의 이해관계, 역사, 전쟁, 경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 책 덕분에 좀 더 잘 알게 되었으니까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책 추천 목록에 올라오는 좋은 책들을 만나면서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가고 싶네요. 저처럼 정치와 사회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모두 함께 이 책으로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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