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24분』, 정치/사회 분야 11위에 빛나는 충격적 핵전쟁 이야기, 책 추천 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놀라운 책 한 권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정치와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애니 제이콥슨의 『24분』이라는 책에 푹 빠져서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핵전쟁의 위험성과 그 치명적인 순간들을 세밀하게 다루고 있어, 아무래도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록에 꼭 넣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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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애니 제이콥슨

15년간의 자료 조사, 수백 건의 독점 인터뷰, 70년 만에 해제된 기밀
핵전쟁의 참상을 초 단위로 낱낱이 보여주는 다각도 지정학적 스릴러

『24분』, 정치/사회 분야 11위에 빛나는 충격적 핵전쟁 이야기, 책 추천 필수!

목차



  • 작가의 말
  • 취재원
  • 프롤로그: 지상의 지옥
  • 1부 빌드업: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 2부 첫 24분
  • 3부 이후의 24분
  • 4부 이후의 (마지막) 24분
  • 5부 이후의 24개월과 그 너머: 핵 교환 …


『24분』은 15년간의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핵전쟁 시나리오를 초단위로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에요. 저자가 직접 수백 건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밝혀낸 현실적 핵 위기의 모습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책에서는 미국 대통령에게 핵 공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단 6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부터 시작해서, 핵 억지력의 허상과 요격 미사일의 불안정성까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아슬아슬한 상황을 보여 줍니다. 특히 대통령 혼자서 핵무기 발사 결정을 한다는 이야기에선 마음이 무거워지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혹시 모를 핵전쟁 위협 앞에서 불안감과 무력감을 느꼈던 개인적 경험과 깊게 연결되었어요. 저자 애니 제이콥슨이 풀어내는 세밀한 묘사 덕분에 핵무기 시대의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더 커졌습니다. 『24분』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우리 모두가 직시해야 할 핵무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이제껏 읽어봤던 다른 책 추천들과는 확실히 달라 보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저자 ‘애니 제이콥슨’에 대하여

2016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미국의 탐사 보도 전문 기자 겸 작가.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한 뒤, LA타임스에 전쟁, 무기, 안보, 기밀 등에 관한 글을 기고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아마존 스튜디오의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과 CBS의 〈클라리스〉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의 대본을 쓰고 제작에 참여했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는 『다르파 웨이: 펜타곤의 브레인, 미래 기술의 설계자 다르파의 비밀연구 기록』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나치 과학자들을 미국으로 데려온 비밀 정보전』이 있고, 이외에 저서로는 『충격, 살해, 소실: CIA의 준군사조직, 공작원, 암살자에 관한 비밀 역사』 『현상: 미국 정부의 초감각적 인지 및 염력 조사에 대한 비밀 역사』 『51구역: 미국 일급 비밀 군사기지의 노컷 역사』가 있다.


『24분』은 핵전쟁이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참혹하게 우리 삶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아직 이 책을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 저는 반드시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현실을 직시하고, 핵무기라는 시대적 위기 앞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 책 속 중요한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며, 핵 전쟁의 공포를 되새기고 경각심을 높이는 데 계속 관심을 가질 생각입니다. 전쟁과 평화, 우리 모두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이들에게, 『24분』은 최고의 책 추천 중 하나임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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