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자기계발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로이스 김의 『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옵니다』인데요~
이 책 추천을 들었을 때만 해도 그냥 또 흔한 체력관리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완전 빠져들었어요! 50대에 구글 실리콘밸리 디렉터로 활약한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그런지 더 와 닿았답니다^^
직장 생활하며 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운동 못해도 괜찮다는 다정한 운동법까지 알려주니까 직장인 독자분들에게 정말 맞춤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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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옵니다
정김경숙(로이스 김)
★〈유퀴즈〉, 〈세바시〉 화제의 주인공!
“체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前 구글 디렉터 로이스 김
하고 싶은 일을 지치지 않고 오래 일하기 위한 체력 안내서!
이제 젊을 때 연금저축 납입하듯 꾸준히 체력을 쌓아야 한다!
목차
- 시작하며 운동꽝 일잘러의 기본 체력 기르기
- 제1장 직장인에게 체력은 곧 실력
- 직장인들의 체력 뱅크럽시
- 일잘러의 기본은 체력이다
- 나를 더 건강하게 하는 시간, 콰이어트 퀴팅
-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었던 동력은 바…
- 육체의 한계를 경험하며 내가 배운 것들
- …
책은 제목 그대로 ‘다정함’과 ‘체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깊게 다뤄요. 로이스 김 작가님은 스스로 운동꽝이라 칭하지만, 그런 그녀가 다양한 운동들을 조금씩 꾸준히 해가며 체력을 키운 이야기는 응원과 위로가 되죠. 솔직히 저도 운동은 엄청 싫고 바빠서 미루던 편인데, 책에서 말한 ‘운동 같지 않은 운동’, 그리고 ‘나노 운동’ 개념에 큰 위로를 받았네요.
실제로 저도 책 덕분에 퇴근 후 침대와 한 몸이 되려던 습관을 조금씩 깨트리고, 생각보다 소소한 동작들이 쌓이면 체력이 된다는데 점점 믿음이 가서 하루 10분 동네 걷기부터 시작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체력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인생을 사랑하는 필수 과목’이라는 작가님의 말씀이 뇌리에 깊게 남았어요.
무엇보다 출판사 서평에서 본 것처럼, 로이스 김씨가 50대에 미국 와서 바리스타부터 공유택시 운전사까지 여러 일을 하며 체력이 진짜 ‘실력’임을 몸소 보여준 점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덕분에 저도 ‘운동 못해도 괜찮아, 천천히라도 꾸준히’ 라는 다정한 메시지가 온전히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처음엔 직장인이라 그런지 운동할 시간도 적고 몸은 항상 피곤한 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운동 팁들과 체력 뱅크럽에서 벗어나는 방법들이 자세히 쓰여있어 저절로 끌렸답니다. 일도 관계도 피로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법을 찾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체력이 좋아지니 기분도 덩달아 부쩍 좋아지고 일상이 윤택해지는 경험을 하게 됐는데, 이게 바로 책 추천을 해드릴 이유 중 하나랍니다. 앞으로도 ‘다정한 체력 관리법’을 꾸준히 시도하면서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운동을 시작하는 기쁨을 꼭 누려보셨으면 해요.
아마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책장에 적어둘 만큼 잔잔하지만 강렬한 변화를 불러오는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체력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분들이 이 책에서 작가님의 다정한 체력 이야기를 만나시길 바래요!
저자 ‘정김경숙(로이스 김)’에 대하여
구글 본사에 취직해 실리콘밸리로 떠났을 때 그녀의 나이는 50세였다! 모두가 은퇴를 고민하는 나이에 타지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구글 이후 다양한 경험을 얻기 위해 실리콘밸리 N잡러가 되어 ‘갭이어(gap yea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하루 24시간을 쪼개 미국 대형마트인 트레이더 조의 매니저, 스타벅스의 바리스타, 공유택시 운전사, 고양이 돌보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했다. 그녀는 이 모든 일을 해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체력’이라고 답한다. 자칭 ‘운동꽝’으로 운동을 잘 못하지만 특유의 도전 정신과 성실함으로 이십 대 후반에 시작한 달리기를 비롯, 검도, 수영, 에어로빅, 웨이트 트레이닝 등 여러 운동으로 체력을 길렀다. 이러한 체력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하이퍼포머(high performer)로 커리어를 쌓았다. 여성으로 일하며 어려웠던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때론 짠하게 풀어내며 체력이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운동을 포기했던 자신이 어떻게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었는지 진솔하게 말해준다. 이 책은 무작정 운동하라고 채찍질하지 않는다. 매일 적은 시간을 쪼개 여러 차례하는 스낵 운동부터, ‘의자에 바로 앉기’처럼 무너진 내 체력에 맞는 나노 운동까지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운동 루틴을 강조한다. 그녀의 다정한 조언을 통해 육체의 탄탄함은 물론 어떤 한계에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근력까지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저질 체력’으로 운동을 포기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몸을 일으켜 나만의 단단한 체력을 길러 보자. 현재 국내 기업에서 브랜드총괄책임(CBO)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가 있다.
『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옵니다』는 그야말로 책 추천 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석 같은 책입니다!
먹고살기 바쁜 직장인, 운동 싫어하는 분들, 그리고 체력 때문에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꼭 읽혔으면 하는 책이에요.
책을 덮고 난 후 체력의 소중함과 다정한 자기 관리가 얼마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특히 ‘운동 못해도 괜찮다’,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라는 메시지가 정말 위로가 되더라고요.
저처럼 고민 중인 분들께 꼭 이 책 추천하며, 뭔가 체력 때문에 고군분투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는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음에도 좋은 책 있으면 또 소개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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