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갑자기 타로카드에 홀딱 빠져서 이 책을 골랐는데요~ 임상훈 작가의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입니다. 솔직히 핍 카드는 타로에서 쉽게 넘기기 쉬운 카드로만 알았는데, 이 책 덕분에 그 속에 숨겨진 깊은 상징과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책 추천을 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꼽을 수 있겠더라고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
임상훈
목차
- 머리말 5
- 핍 카드의 설명에 앞서 9
- 점성술에 대해 10
- 카발라에 대해 11
- 연금술에 대해 17
- 수비학에 대해 20
- WAND 35
- ACE of WANDS. 37
- …
임상훈 작가님이 31년간 타로카드를 연구하면서 집필한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는 국내 최초로 핍 카드 전문 해설서를 선보였어요. 흔히 핍 카드는 간단한 그림과 디테일이 부족한 카드라고 여겨졌지만, 이 책에서는 그 속의 상징들을 유럽 중세의 문화와 점성술, 카발라, 연금술 그리고 수비학까지 아우르며 꼼꼼하게 해석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삶의 사건들이나 상황들로만 보이던 핍 카드가 실제로 그 시대 사람들의 일상 속 풍경과 심리까지 담고 있다는 점에 놀랐어요. 특히 원소들의 흐름을 설명하며, 영혼과 혼의 관계를 풀어낸 부분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줬습니다. 책 추천이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이유는, 단순해 보이는 카드 안에 숨겨진 수많은 의미를 풍부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제가 타로를 보는 시각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해석에 늘 애매했던 부분들이 얼마나 정확히 밝혀지는지, 저처럼 타로에 관심 있는 사람에겐 혁명적인 변화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렵고 복잡한 부분도 있지만, 임상훈 작가님의 깊은 애정과 연구가 느껴져서 끝까지 읽게 만들었어요. 저도 가끔 해석이 막힐 때 이 책을 펼쳐보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곤 합니다. 무엇보다 저처럼 취미로 타로나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접해보셔야 할 책 추천입니다. 저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 말하면, 타로카드의 세계가 이렇게 광범위하고 깊은지 몰랐다고 할까요.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 날도 있었지만, 핍 카드에 관한 새롭고 풍부한 해석 덕분에 끝까지 읽고 나니 타로라는 취미가 더 깊은 의미로 다가왔답니다.
저자 ‘임상훈’에 대하여
타로카드 경력 31년. 삶의 대부분을 타로카드와 함께하고, 사람이 좋아 사람을 따르다 카드를 놓지 못하게 된 사람. 국내 타로카드계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서, 이제 먼저 걸었던 자가 져야만 하는 책임을 지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시도로, 방주와 정전正典을 구축한다. 현재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 홈페이지 http://www.radiatingforest.com
임상훈 작가님의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는 핍 카드 해석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쉽고 단순한 이미지로만 알았던 핍 카드가 이렇게 풍부하고 역사와 문화 속에서 깊은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책 추천을 하는 이유는 이 책이 타로카드에 대한 저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줬기 때문입니다. 처음 타로나 핍 카드에 관심 있는 초보부터 공부를 깊이 하고 싶은 분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 책 추천을 친구들에게 꼭 할 생각이에요. 저처럼 타로를 취미로 삼거나, 더 깊게 알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께서 이런 멋진 책을 만들어 주신 것도 참 고마운 일입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