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최근 심리와 점성술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관련 도서들에 눈길이 갔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발견한 『심볼론: 잊혀진 기억에 관한 카드』는 특히나 제 호기심을 완전히 사로잡았답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은 쉽게 접하기 힘들어서리, 약간은 망설임도 있었는데 읽기 시작하니 벌써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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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론: 잊혀진 기억에 관한 카드
페터 오르반 외
목차
- 전체 카드 개관
- 서문
- 카드의 사용법
- 이미지
- 점성술
- 카드 설명
- 카드의 순서
- 광범위한 치료 요법으로서의 카드 게임
- …
처음 책을 집어 든 순간부터 뭔가 신비한 에너지가 전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심볼론’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단순한 카드 해석서가 아닙니다. 저자가 말하길, 카드를 문자 그대로 받아서는 안 되고, 반드시 실천자 자신의 내면과 영혼 에너지가 녹아들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죠. 사실 저도 예전에 타로카드나 점성술에 호기심을 가졌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대체로 책 내용을 외우는 데 급급했고, 카드와 교감하는 방법에 대해선 몰랐거든요. 책 속 한 페이지를 펼치면 마치 그 카드가 내 삶의 영화 한 장면처럼 다가와서 저 자신만의 의미를 해석하게 만듭니다. 이런 과정이 카드를 읽는 진짜 즐거움임을 알게 됐어요.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미래 예언이 아닌, 잊혀진 기억들을 현재에 불러오는 점이라는 점입니다. 과거와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며 자기 치유의 길로 이끌어주는 ‘심볼론’은 제게는 일종의 치료 도구로도 느껴졌답니다. 평소 자기 이해와 마음 탐구에 관심 있는 분들께는 이 책, 강력한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물론 카드 사용법, 점성술 연계법 등 실용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배울 수 있어 여러모로 가치가 충분합니다.
저자 ‘페터 오르반 외’에 대하여
1978년부터 점성가이자 심리 치료사, 두 분야의 그룹 지도자 및 트레이너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는 자신을 ‘영혼의 변호사이자 로비스트’로 여기며, 고객의 모든 이익을 대변합니다. 페터 오르반은 〈Die Reise des Helden〉, 〈Pluto〉, 〈Hidden Wirklichkeit〉, 〈Seele〉, 〈Tanz der Schatten〉, 〈Personare〉, 〈심볼론Symbolon〉, 〈Symbolon das Horoskop- Mandala〉, 〈Drehbuch des Lebens〉, 〈Der multiple Mensch〉, 〈Drehbuch Partnerschaft〉의 저자이자 공동 집필자입니다.
읽어보니 이 책이 단순한 취미용 카드 책이 아니라, 내면의 깊은 기억과 영혼을 깨우는 도구임을 실감했네요. 심볼론 카드를 통해 나 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배운 기분이에요. 또한 책 추천은 제 경험으로 확실히 자격이 있을만큼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어, 취미나 심리 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이 책으로 자기 자신과의 새로운 대화를 시도해보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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