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어요:) 요즘 베트남 음식과 요리에 빠져서 이 책을 접했는데, 『베트남 요리 마스터 클래스』가 너무 흥미로워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베트남 현지의 맛을 제대로 담았다는 이야기에선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 이 책 추천을 받고 나서 바로 빠져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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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요리 마스터 클래스
제리 마이
스트리트 푸드부터 레스토랑 메뉴까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음식의 모든 것
목차
- 들어가는 글
- 베트남식 팬트리 THE VIETNAMESE …
- 아침 식사 BREAKFAST
- 호찌민 조식 핫플레이트(보네 사이공) | 소…
- (커피) 베트남 아이스커피(까페 스어다) |…
- …
이 책은 미슐랭 스타 출신 셰프 제리 마이가 직접 집필한 베트남 요리 안내서예요.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베트남계 셰프로, 그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그런지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비법이 느껴집니다. 특히 쌀국수, 바인미, 분짜 같은 익숙한 베트남 음식뿐 아니라, 길거리 음식과 술안주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는데요. 분명 베트남 가정식부터 전문 레스토랑 메뉴까지 아우르는 레시피라서 요리 초보든 전문가든 모두에게 도움될 것 같아요. 읽는 내내 마치 베트남 현지 길거리에서 음식 냄새를 맡는 듯 생생했어요. 솔직히 저는 평소에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편인데, 이 책 추천 뒤로는 부러 책장을 넘기며 직접 따라 해보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꼈답니다. 게다가 상세한 도구 설명과 재료 소개, 그리고 셰프의 비법 양념 팁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겨 있으니 만족도가 꽤 높았어요. 물론 책 추천이란 말을 여러 번 쓰다 보니 조금 일관성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이게 진짜로 이 책이 제게 준 큰 가치라 이해해주세요ㅎ 베트남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저자 ‘제리 마이’에 대하여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베트남계 호주인 셰프다. 롱레인Longrain, 진저보이Gingerboy, 심스트레스Seamstress 등 멜버른 최고의 식당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았다. 2009년 런던으로 건너간 제리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남Nahm에서 세계적인 셰프 데이비드 톰슨David Thompson의 지도 아래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이후 런던의 록스타들이 즐겨 찾는 유명 일식 레스토랑 주마Zuma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제리는 조리 기술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고, 멜버른으로 돌아와 베트남 요리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접목해 호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식을 선보였다. 현재 캐주얼한 스트리트 푸드를 내는 퍼놈Pho Nom과 어머니의 레시피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안남Annam, 두 개의 레스토랑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베트남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베트남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베트남 요리 마스터 클래스』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책 추천 하는 이유가 뭔지 직접 경험해보시면 알게 될 거예요. 덕분에 저도 이제는 집에서 간단한 베트남 요리를 해먹으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답니다. 앞으로도 가끔 이 책을 펴서 새로운 레시피 시도해보고 싶네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자주 나와서 좀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베트남 요리에 입문하는 분들께 강추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니 이해해 주세요. 요리 분야 90위의 명성은 헛된 게 아니더라구요. 다시 한번, 좋은 책 선물해준 제리 마이 셰프와 이 책에 감사하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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