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고 푹 빠진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바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입니다. 워런 버핏은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서, 그의 투자 철학은 많은 이들이 탐내는 지혜의 원천이죠. 저도 최근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해 정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저 투자에 관한 내용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경영과 삶의 지혜까지 담고 있어 저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주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투자서가 아니라, 경제와 투자에 대한 깊은 통찰이 가득 담긴 보물창고인 것 같아요. 여러분께도 강력하게 책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워렌 버핏 (원저) 외
“‘앎’에 대한 통찰로 가득 찬 보물 창고”
투자뿐 아니라 경영과 삶의 지혜까지, 투자자를 위한 영원한 ‘마스터클래스’
목차
- 추천사 | 오리지널의 힘 _ 최준철
- 추천사 | 왜 버핏인가 _ 홍진채
- 엮은이 서문
- 서언. 소유주 관련 사업 원칙
- 1장. 기업 지배구조
- A. 완전하고 공정한 공시
- B. 이사회와 경영자
- C. 공장 폐쇄의 고뇌
- D. 공익기업과 사회계약
- E. 주주 중심의 기업 자선활동
- F. 경영자 보상에 대한 원칙
- G. 돈을 잃을지언정 평판을 잃어서는 안 된다
- H. 주인의식 투철한 기업문화
- 2장. 투자
- …
책을 읽기 시작하면, 버핏이 얼마나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글은 복잡한 말 대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통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크셔의 형식은 주식회사이지만, 우리의 마음 자세는 동업자입니다’라는 구절이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투자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님을 깨달았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죠. 실제로 버핏은 주주들을 자신의 동업자로 생각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사업이라고 얘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주식 거래가 아닌, 끈끈한 파트너십을 의식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버핏은 자신이 투자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그는 “장기 경제성이 좋은 기업을 사려고 한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저가의 주식을 쫓지 말고 진정 가치가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말이 제 가슴에 깊이 와닿아서, 투자에 대한 제 가치관이 바뀌었죠.
또한, 그는 공포와 탐욕이라는 두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를 경고합니다. “때로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반대로 두려워할 때는 탐욕스럽게 행동해야 한다”는 조언은 앞으로도 간직해야 할 귀한 돈의 철학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의 투자 기준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입니다. 그는 10년 후와 20년 후에 이익이 증가할 기업을 투자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며, 이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이 발견되면 주식을 대량으로 사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그의 투자 철학은 매우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경험했던 감정들을 떠올려보면, ‘제대로 된 투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실제적인 답을 찾은 것 같아요. 물론, 주식 투자는 많은 위험이 따르지만, 버핏의 지혜를 통해 눈앞에서 보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얽매이지 않고, 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버핏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자면, ‘시간을 두고 보아야 할 투자에 여러분의 마음이 항상 투영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투자서가 아니었어요. 우린 비즈니스의 본질과 진정한 동업자 정신을 배우게 되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자산을 관리하며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으신 분들께는 강력히 책 추천드릴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누림과 성취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저자 ‘ 워렌 버핏 (원저) 외’에 대하여
Warren E. Buffett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인물.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가치투자를 배웠고, 버핏투자조합을 운영하면서 1965년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해 총자산 9,500억 달러(2022년)가 넘는 복합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며, 재산의 99%를 기부하기로 약정한 자선사업가로도 유명하다. 버핏이 매년 공들여 작성하는 주주 서한은 전 세계 투자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필독서이자 바이블이다. 그가 직접 써서 공개하는 유일한 글이기 때문이다. 이 주주 서한을 모아 주제별로 분류하고 편집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개정·증보를 거듭하며 최고의 투자서이자 버핏 투자 철학의 결정판으로 자리 잡았다. 버핏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철학을 잘 정리한 최고의 책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경제와 투자에 대한 지식을 넘어 삶과 사업의 원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책은 경영자부터 일반 독자까지 폭넓은 통찰을 제공하며, 버핏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풀어놓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그저 읽고 지나가는 책이 아닌, 여러 번 곱씹어 시간과 함께 가치가 더해져가는 특별한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처음 넘어가며 많은 독자들이 저처럼 큰 영감을 받고, 자신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길 바랍니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신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