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읽어본 책은 ‘119 Phonics(파닉스)’라는 책인데요. 문해력 교육을 위해 엄청난 고민과 연구 끝에 나온 책이라는 걸 알게 되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면서,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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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Phonics(파닉스)
Dr. Charlene Wrighton 외
미국 Zoo-phonics 도입 20주년 365일력
매일 원어민 영상으로 배우는 119 Phonics (파닉스)
미국 공교육 음소인식 교수법으로
119개 파닉스 음가 완벽 습득!
목차
- Phonogram 001~026 Alphabet Sounds 알파벳 소리
- CVC (Consonant + Vowel + Consonant) 자음 + 모음 + 자음
- Phonogram 027~053 Short Vowels 단모음
- Phonogram 054~070 Blends 연속자음
- Phonogram 071~079 Digraphs 자음 이중글자
- Phonogram 080~084 Schwa 강세 없는 모음
- Phonogram 085~089 I Say My Name Vowels 알파벳 이름으로 소리 나는 모음
- Phonogram 090~093 Bossy “e” 보스 “e”
- Phonogram 094~110 Polite Partners 짝을 이루는 소리
- Phonogram 111 Vowel “y” 모음 “y”
- Phonogram 112~119 Silent & Soft Sounds 소리가 나지 않거나 부드럽게 발음하는 소리
정말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찬 이 책에서는 119개의 파닉스 음가와 그 학습 방법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도 Zoo-phonics의 다양한 다감각적인 접근 방식 덕분에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파벳 소리를 배우는 것에서 시작해, 다양한 음소와 발음 규칙을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도와주며, 그림과 문자를 결합한 학습법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소문자를 먼저 배울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에서 제시하는 방식은 정말 현대적인 교육 방법에 맞춰져 있으며, 파닉스의 기본부터 철저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 추천의 진가는, 아이가 소리와 문자를 결합하여 스스로 읽기 시작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었어요. 제 아이도 이 책의 도움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문자를 읽고 이해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즐거워할지, 상상만 해도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저자 ‘ Dr. Charlene Wrighton 외’에 대하여
Dr. Charlene Wrighton 샤를렌 라이턴 박사는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는 Zoo-phonics 다감각 언어 교육 프로그램의 저자입니다. 50년이 넘는 유아 언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초등 문해력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USF(University of South Florida; Chapman) 대학교수를 역임하였고, 캘리포니아 교육 위원회 위원과 교사협회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근교Sonora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Safari Learning Center와Academy를 운영하며 어린이 언어교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결국, ‘119 Phonics(파닉스)’은 제가 찾고 있던 완벽한 아이 영어 교육서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배우고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정/육아 분야에서 추천할 만한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정말 저처럼 아이의 언어 능력을 높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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