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부모님들에게 정말 좋은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한 번 읽어보면 당신의 육아 방식이 180도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대니얼 J. 시겔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는 아마존과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여러분의 아이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스스로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열쇠가 뇌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이와의 관계가 한층 깊어질 수 있는 비결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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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대니얼 J. 시겔 외
아마존·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美 아동 뇌 최고 권위자의 대표작!
툭하면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지금도 아이 뇌는 자라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육아의 목표는 인내하기와 성공하기
- 감수글 아이 마음을 알고 싶다면, 뇌를 알아야 한다
- 1장 몸은 알지만 뇌는 알지 못하는 부모들
- 아이 마음을 읽는 전뇌적 관점
- 모든 난관은 아이가 겪을 경험 중 하나일 뿐
- 육아 성공의 열쇠는 뇌를 통합하는 데 있다
- 경험이 뇌의 구조를 바꿔놓는다
- 혼란과 긴장에서 벗어나 행복의 강을 흘러가려면
- 2장 아이들이 현재에 충실한 이유
- 좌뇌는 말에 주목하고, 우뇌는 맥락에 주목한다
- 감정의 사막과 홍수, 둘 다 피하려면
- 습관 01. 공감한 후에 방향을 재설정하라
- 습관 02. 버거운 감정을 이야기로 가라앉혀라
- [실천하기]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읽어내는 법, 전뇌적 양육
- [말해주기] 감정을 표현하는 게 왜 중요할까?
- …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부모로서 아이의 신체적인 부분에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면서 정작 그들의 뇌에 대해서는 무관심할 수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대개 부모들은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사주며, 성장에 관련된 부분은 이미 학습한 지식으로 잘 다루곤 하지만, 아이의 심리적, 감정적 발달에 대해선 무지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그런 부모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뇌는 자라고 있다’라는 문구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뇌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이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구체적인 ‘아이 뇌를 살리는 12가지 습관’을 소개하여, 실생활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에 적극 공감하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 우리 부모들도 성장해 나간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들은 실로 저에게 큰 공감을 줬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꿰뚫어보게 되는 경험은 아이와의 관계를 기초로 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제 아이와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졌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질문을 통해 아이와의 대화를 나누거나,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함께 기억의 책으로 만들어가는 방법 등은 육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습니다.
저자 ‘ 대니얼 J. 시겔 외’에 대하여
Daniel J. Siegel, M.D. UCLA 정신의학과 임상교수. 소아정신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 UCLA 산하 마인드풀연구센터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 공동 책임자이자 마인드사이트연구소Mindsight Institute 소장이다.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한 뒤 UCLA 대학원에서 의학 과정을 마쳤다. 미지의 세계인 인간의 뇌,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뇌 성장과 심리 및 행동기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누적 판매 10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있다. 저서로 《마인드풀 브레인》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지침서》 《십대의 두뇌는 희망이다》 《마음을 여는 기술》 《예스 브레인 아이들의 비밀》(공저) 《아이의 인성을 꽃피우는 두뇌 코칭》(공저)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의 뇌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듣고, 그 신호를 파악하려는 노력은 필수적입니다. 만약 당신이 아직도 아이들의 복잡한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육아의 성공적인 열쇠가 바로 여기 있음을 확신하게 될 것이니까요! ‘책 추천’을 통해 아이와 더욱 행복하게 소통하는 부모가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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