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부인환의 ‘오늘의 소금빵: 쿄 베이커리’s SALTED BREAD’입니다. 요즘 소금빵이랑 관련된 베이커리가 정말 많이 생기고 있죠?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어요! 이 책은 소금빵의 매력과 정체성을 제가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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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금빵: 쿄 베이커리’s SALTED BREAD
부인환
명란 호랑이! 멜둥이! 블랙 시오! 오리지널 시오!
소금빵 맛집! 쿄 베이커리의 인기 소금빵을 만나보세요!
목차
- Before BakIng
- : 재료와 도구 & 주요 공정
- 1. 이 책에서 사용한 재료들
- ① 밀가루
- ② 소금
- ③ 버터
- 2. 사진과 영상으로 이해하는 소금빵 주요 공정
- ① 믹싱
- ② 폴딩
- ③ 성형
- ④ 2차 발효 상태 확인하기
- * 발효기 없이 발효하는 방법
- Kyo Bakery’s Salted Bread Recipes
- : 반죽 베리에이션
- 1. 오리지널 소금빵
- ① 아바론 밀가루로 만드는 소금빵
- …
책을 펼치자마자 따뜻한 빵 냄새가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소금빵의 예술을 체험하게 해주는 매력으로 가득했어요. 소금빵의 기본적인 재료와 도구, 여러 공정에 대한 설명은 물론, QR코드를 통해 각 과정의 영상도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며칠 전에 제가 직접 소금빵을 만들어봤는데, 반죽을 다루는 과정에서 손에 밀가루가 묻고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잘 안 되어 가던 반죽이 성형되고 나서 2차 발효를 통해 빵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죠. 강사는 이런 재미와 기쁨을 좀 더 잘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와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은 요리 분야 39위의 책 추천이 저절로 이해가 될 만큼 뛰어난 내용입니다. 그리고 명란 호랑이나 블랙 시오와 같은 다양한 베리에이션(변형) 메뉴들은 차별화된 경험을 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을 찾는 기쁨이 더했어요. 그래서인지, 책의 각 페이지가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이 책에서만의 색깔이 느껴지고, 나만의 소금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이 담겨져 있었던 거죠.
저자 ‘ 부인환’에 대하여
국내에서 빵의 기본을 다진 후 일본으로 건너가 호텔 아미가, 브로트하임 등에서 기술을 쌓고, 국내로 돌아와 90년대 최고 인기 베이커리였던 정글짐에서 베이커리 생산 및 관리 총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쿄 베이커리를 오픈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상수점과 연남점을 이어 현재는 강남 ‘쿄 베이커리 × 카페 더 인피닛’ 총괄 셰프이자 공동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 매장의 오프닝 및 제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yobakery_official
결국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따뜻한 소금빵을 구워내는 것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저도 소금빵 맛집이 될 수 있었죠! 그래서 공부해야겠다는 욕심이 커졌어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든지 이 책을 통해 좋은 품질의 소금빵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게 그야말로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요리 분야에 관심이 많거나, 소금빵에 빠져들고 싶다면 꼭 이 책 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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