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필립 바구스 외의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입니다. 요즘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고, 주위에서도 돈에 대한 불만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간의 경계가 무너진 이유를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막혀있던 경제에 대한 제 시야가 확 트이게 해준 아주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탄탄히 설명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경제에 대해 깊이 잘 알지 않더라도 지식의 연결고리를 만들기에 정말 좋은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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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 외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
모두가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진정한 돈 이야기
목차
- 들어가며. 더 이상 돈에 이용당하지 말라
- 1장 좋은 돈은 무엇인가
- 돈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대체 불가가 된 돈의 필요성
- 좋은 화폐 vs 나쁜 화폐
- 돈의 흑역사에서 배울 것들
- 2장 누가 돈의 주인인가
- 돈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
- 정부는 사업을 할 뿐이다
- 돈을 찍어 내는 은행의 특권
- 화폐 시스템이라는 창조경제
- 3장 우리의 돈은 얼마나 안전한가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진짜 모습
- 부를 얻는 소수의 수혜자들
-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는 단순한 경제 교과서가 아닙니다. 부의 위계와 사회적 구조의 불균형을 해석하는 돈의 관점에서 출발하는 책으로, 저자가 그리는 화폐 시스템의 구조를 통해 불평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돈이 왜 비극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풀어내는데, 이 모든 내용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하고 흥미가 돋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통해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는 이유를 설명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부자들의 배가 늘어나는 동안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계속 망가지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사실 화폐에 대한 우리의 무지가 만들고 있는 경제적 개인의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읽는 내내 절망하지 않고 현실을 인식해야만 우리의 삶이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가슴 깊이 감동을 받고, 자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도 주위에 강렬하게 추천하고 싶어졌습니다.
저자 ‘ 필립 바구스 외’에 대하여
(Philipp Bagus)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 후아 카를로스 대학 교수. 경제학 입문, 거시경제, 미시경제,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 뮌스터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민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학자인 헤수스 우에르타 데 소토 교수의 지도하에 디플레이션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유로화의 비극(Die Tragodie des Euro)》과 《딥 프리즈: 아이슬란드의 경제 붕괴(Deep Freeze: Iceland’s Economic Collapse)》(공저)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제가 알던 세계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기던 돈에 대한 원리와 정말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주더라고요. 정말 이 책 추천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경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만큼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논의는 단순히 돈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 상황에 불안한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립 바구스의 통찰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길 바라요. 경제적 불평등의 이유를 알려주는 이 책은 왜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왔는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더 이상 돈에 이용당하지 말고, 새로운 시각을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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