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의 마음속 깊이 남은 책, 정윤진의 ‘돈미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 이 책은 쉽게 말해 돈에 대한 정직한 이야기이자, 가난에 대한 솔직한 회고록이에요. 처음 책을 읽고 등장한 감정은 정말 강력했어요. 그동안 ‘돈이 없고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고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돈에 대해서 터부시했던 마음을 지금 깨닫고 있어요. 이 책 정말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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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미새
정윤진(돈버는형님들)
목차
- 들어가며 _ 005
- 돈이 없으면 눈에 뵈는 게 없는 이유
- 통장 잔고가 내 자존감의 크기다 _ 014
- 거지는 발버둥 쳐도 거지다 _ 021
- 마이너스 통장을 쓰면 인생도 마이너스가 된다 _ 026
- 가난할수록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 _ 033
- 돈이 없으면 왜 비참할까? _ 036
- 대한민국은 모두 돈에 미쳐 있다 _ 040
- 가난한 사람들이 만든 새빨간 거짓말 6가지
- 부자는 다 사기꾼이다 _ 046
- 부자는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놓치고 산다 _ 049
- 부자는 게으르고 성격이 더럽다 _ 053
- 부자는 부부관계가 좋지 않다 _ 056
- 부자는 돈을 펑펑 쓰고 산다 _ 059
- 부자의 뇌는 돈으로 가득 차 있다 _ 063
- 돈,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이야기
-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는 _ 070
- …
돈미새는 우리의 현대 사회에서 참으로 필요한 이야기를 던져주는 책입니다.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정말 진정한 행복이 돈의 유무에 좌우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하루하루의 치열한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죠. 특히, 경제적 압박이 사람의 감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어릴 적부터 돈을 너무 중시하지 않으려 했던 저에게 돌아온 현실은 너무 냉혹했어요. 그동안 ‘돈 없으면 행복할 수 있어’란 생각이 얼마나 위선적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죠.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 중 하나는 가난함이 가져다주는 비참함이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돈이 없으면 사람의 자존감까지 무너지는구나’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저자는 또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반대로 돈에 미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겪었던 경험 역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본인은 어린 시절 가난이 휩싸였던 가정에서 느꼈던 아픔을 솔직히 이야기합니다. 그의 경험들, 그리고 돈을 끌어오르기 위한 노력들은 현재의 나와 꼭 닮아 있어 처절한 공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쉽게 수치심이나 무시하지 않으려 하지만, 돈에 대한 이야기와 욕망은 숨겨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용기를 주는 책이 바로 ‘돈미새’였어요. 마치 많은 이들이 수치스러워하는 주제를 적나라하게 풀어줘서 뼈아픈 진실들이 담겨 있었죠. 기업의 회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생존’이 먼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나만이 아닌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생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 속의 ‘돈이 없으면 비참하다’라는 말이 제 마음을 가감 없이 후벼파더군요. 이전에는 돈 때문에 싸우는 일을 회피했던 제 마음을 숨기지 않고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자들이 상대적으로 부부관계도 좋다는 농담이 있었지만, 불행과 괴로움을 함께 하던 제가 남긴 감정의 부담을 날려버려 생생하게 이야기해준 저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 책을 읽은 후 나 자신이 얼마나 위선적으로 살아왔는지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돈과 친해져야 한다는 메세지를 실감하며, 이는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한마디라고 여깁니다. 독자 여러분도 ‘돈미새’를 통해 나만의 단단한 삶의 방향성을 확립하길 바랍니다!
저자 ‘ 정윤진(돈버는형님들)’에 대하여
(돈버는형님들) 뻔하지만, 어릴 때부터 가난했다. 아버지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다 망해 떠밀리듯 한국에 오셨고, 그로 인해 대학교 때 3천 원짜리 학식을 사 먹을 돈조차 없었다. 늘 돈이 없어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면, 또 돈을 아낄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했다. 단돈 몇천 원을 아끼기 위해 1시간이 넘는 거리도 중고 거래를 하러 갔고, 교통비를 벌기 위해 지하철 교통공사 아이디어 공모전에 100개가 넘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그렇게 돈에 미쳐 살았지만, 입버릇처럼 “난 돈 욕심 없어.” “돈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라며 스스로 정신승리를 하고 살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차가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고, 자신이 누구보다 돈을 좋아하며, 돈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돈에 미쳐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후 돈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돈의 천박한 ‘본질’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5년 뒤 그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는 경제·경영 유튜버이자, 연매출 50억 원이 넘는 사업가가 된다. 그는 “고상한 척하며 돈 얘기를 터부시하면 평생 돈 때문에 힘들어하게 된다.”라는 진리를 솔직하게 얘기한다. 책 제목을 돈미새(돈에 미친 새끼)라고 지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돈 때문에 우는 삶이 아닌, 돈 덕분에 웃는 삶을 살길 간절히 바란다. 유튜브 : 돈버는형님들 인스타그램 : 돈버는형님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서적이 아닙니다. 경영과 돈에 대하여 화두를 던지는 책으로, 현실에 대해 뼈저리게 고민하게 만드는 힘이 있더군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가끔 느껴왔던 경제적 고충을 신뢰할 수 있는 시선으로 짚어주세요. 책 추천을 통해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돈 미친 듯이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독자에게 다가오면서 저도 이제는 돈에 대해 솔직해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예전처럼 돈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아니라 돈 덕분에 웃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하며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강력하게 진화하며, 나 자신을 재발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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