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경제/경영 분야 20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핫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오태민의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입니다! 요즘 비트코인과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가운데, 이 책은 두 가지 주제를 완벽하게 엮고 있어요. 비트코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현재의 글로벌 정세를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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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오태민

“세계경제에 새로운 질서가 도래한다”
달러체제의 위기와 트럼피즘의 대두
미국의 세계전략 변화가 불러올 대격변
중동전쟁, 아브라함 협정, 한미일 안보협력 선언,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
그리고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화 선언!
대한민국 암호화폐 최고 권위자 오태민, 급변할 세계를 예견하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막을 것이다”란 주장에 대한
가장 경이로운 반론이었던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전면 개정증보판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경제/경영 분야 20위 책 추천

목차

  • 개정판 머리말
  • 머리말
  • 1장 제국을 부정하는 제국의 분투
  • 01 지정학의 시대가 돌아오다
  • 02 지정학적 인간, 인간은 무리 지어 행동하는 영역동물이다
  • 03 현실주의 VS 이상주의, 그리고 미국의 기질
  • 04 전투적 자유주의
  • 05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체제의 두 기둥
  • 06 한국전쟁, 새끼도 못 얻는 수망아지
  • 07 베스트팔렌 평화 조약, 세계질서에서 도덕을 제거하라
  • 08 베트남전쟁, 한국전쟁의 교훈을 잘못 적용한 실패
  • 09 미국의 이상주의가 베트남의 공산화를 앞당기다
  • 10 국익우선, 현실주의 대통령에 대한 반감
  • 11 중국을 끌어안고 냉전의 판을 바꾸다
  • 12 중국, 소련을 막다
  • 13 1989년 천안문 사태, 중국이 친 사고를 미국이 처리하다
  • 14 중국과의 결별, 이익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이 책은 단순한 비트코인 소개서가 아닙니다. 오태민 작가는 미국의 지정학과 비트코인이 어떻게 얽혀있는지를 아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미국이 왜 비트코인을 없앨 마음이 없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었어요. 이렇게 저자는 비트코인이 가진 위력과 그로 인해 향후 세계 경제가 어떻게 변할지를 설득력 있게 전개합니다. 특히, 비트코인이 어떤 방식으로 미국의 달러 체제를 보조할 수 있는 전략적 자산으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들어보면, 머릿속에서 무언가 꽉 막힌 것이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비트코인은 정말 대단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중국과 미국 간의 힘의 관계 또한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기술 패권 경쟁은 결코 단순한 시장 점유율 싸움이 아니라 각 국가의 생존 및 지배력을 구사하기 위한 지정학적 전쟁이라는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작가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복귀하면서 이러한 지정학적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예측합니다. 이 덕분에 세계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받은 것 같더라고요.

또한, 아브라함 협정과 같은 사건들을 통해 미국의 세계전략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루기도 하며, 그 모든 현상 속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강조하는데, 이 책이 왜 중요한지 알 것 같아요. 이러한 내용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생활 속에서 일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경제적인 사건과 연결지어 이야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이해가 더 쉽게 느껴졌답니다. 이는 아마 저만의 경험이 아닐 거예요.

결국 이 책을 읽고 나니 비트코인 전략자산화에 숨어 있는 미국의 목적과 국제 금융질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제 생각을 한층 더 넓혀주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현대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책이에요! 정말로 여러 번 곱씹어 읽어야 할 내용들이 가득 차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읽어보시길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저자 ‘ 오태민’에 대하여

오태버스 주식회사의 대표이자 한양대학교 비트코인 화폐철학과 겸임교수다. 또한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블록체인전공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2014년에 우연히 비트코인을 발견한 이후, 깊은 사유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해석하고 알리고 있다. 유튜브 ‘지혜의 족보(@wisdom_of_bitcoin)’는 그가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2017년부터 약 5년간 〈한경비즈니스〉에 ‘비트코인 A to Z’를 연재했고, 2022년에는 EBS에서 공영방송 최초로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그의 강연 「오태민의 나만 모르는 비트코인(12회)」이 방영될 정도로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그가 만든 논리와 설명을 한 번은 거치게 되어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네트워크 세계의 도래와 탈중앙 분산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주장한 《여백의 질서》(1993)의 출판을 주도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간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 《마중물 논술》(2007), 《인문학적 상상력》(2012), 《경제학적 상상력》(2013), 《비트코인은 강했다》(2014), 《스마트 콘트랙: 신뢰혁명》(2018),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2020), 《메타버스와 돈의 미래》(2022),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2023)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과 국제 경제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정책과 비트코인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며, 그 배경에 있는 지정학적 요소들을 탐구하는 과정 역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비트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우리 시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네요. 이처럼 많은 시사점이 담겨있는 책이기에, 여러분께도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 저의 독후감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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