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태 킴의 ‘엔비디아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대 AI 시대를 맞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경로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정말 이 책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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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레볼루션
태 킴
목차
- 1부 제로(Zero): 가능성의 세계 (~1993)
- 1. 소년과 청년
- “나는 싸움을 먼저 걸지 않아요.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절대 물러서지 않죠.”
- 2. 프리엠, 말라초프스키, 그리고 젠슨
- “삼성에 데모용 칩을 만들어주자. 그러려면 우리에겐 그가 필요해, 바로 젠슨!”
- 3. 발렌타인의 재판
- “엔비디아, 당신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 2부 원(One): 개념에서 현실로 (1993~2003)
- 4. 지옥과 천국
- “위대한 기술과 위대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 알고 보니 우리가 만든 건 위대한 기술뿐이었어요. 위대한 제품은 아니었죠.”
- 5. 우리는 초적극적인 기업입니다
- “빛의 속도로, 주 80시간을,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 6. 무조건 승리하라
- …
이 책은 단순히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성장 과정만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젠슨 황이라는 인물의 경영 철학이 어떤 방식으로 엔비디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는지를 잘 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개인적으로는, 젠슨 황과 그의 동료들이 어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엔비디아를 소생시킨 이야기가 정말 공감됐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엔비디아가 가능성의 저수지로부터 어떻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서술이었습니다. 기술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끊임없는 변화와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록은 단순한 비즈니스 서적이 아니라, 끊임없는 도전과 회복의스토리입니다.”
제가 한때 PC의 그래픽 카드를 오랜 시간동안 엔비디아 제품으로 선택했던 것처럼, 이 회사는 개인적인 연관성도 스스로 돋보이게 하더라고요. 1993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스토리로,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에게도 이 책 추천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마 독자들은 엔비디아의 숨은 이야기들로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었습니다.
저자 ‘ 태 킴’에 대하여
(Tae Kim) 〈배런스(Barron's)〉의 수석기자이다. 〈블룸버그 오피니언(Bloomberg Opinion)〉에서 기술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CNBC에서 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술 헤지펀드와 펀드오브펀드에서 투자 분석가로 근무했고, 경영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책 《엔비디아 레볼루션 (원제 : The Nvidia Way)》은 아마존 3개 분야 1위, AI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 레볼루션’은 기업가 및 관리자, 그리고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의미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고지식한 관념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를 통해 저처럼 엔비디아의 역사에 푹 빠져들길 기대해봅니다. ‘책 추천’으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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