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은 책, 윌 벅스턴의 ‘그랑프리, 그림으로 보는 F1 역사’를 소개해볼까 해요. 사실 저는 F1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매혹적인 F1 세계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책 추천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알차고 매력적인 내용이 가득하더라구요! 또, 최근 넷플릭스의 ‘F1, 본능의 질주’로 F1이 더욱 대중화된 만큼, 이 책은 입문자들에게 전반적인 F1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부터 이 책의 매력을 한껏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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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그림으로 보는 F1 역사
윌 벅스턴
목차
- 1장. 포뮬러 1이란 무엇인가?
- __ F1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은?
- __ 상징적인 F1 써킷
- __ F1의 기초
- __ 그랑프리 주말의 포맷
- __ 현재 레이스카 규정
- __ 안전 장비
- __ 설계, 개발, 테스트
- __ 깃발 신호와 세이프티 카
- __ 타이어
- __ 훈련
- __ 물류와 화물 운송
- __ FIA와 F1
- __ 포뮬러 1을 향한 드라이버의 여정
- __ F1 이외의 레이싱
- __ 팩토리
- __ 개러지
- …
이 책은 F1 레이싱의 역사를 독특한 그림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 시작부터 현대까지의 드라이버와 제조사, 그리고 그랑프리 포맷의 성격을 살펴보며, 흥미를 유도하는 것이지요.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여러분에게, 모터스포츠의 진수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처음 F1에 발을 디딘 저도 각 챔피언의 이야기와 독특한 써킷을 따라가면서 함께 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단순히 스피드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님을 온몸으로 느꼈죠. 수많은 노력과 기획, 그리고 팀워크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는 드라이버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단순히 F1의 기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갈등과 드라마를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F1의 역사를 통해 드라이버의 열정과 꿈, 팀의 갈등을 알아가며, 온전한 모험을 온전히 느끼게 됩니다. 책 추천을 통해 딱 70년이 넘는 F1의 전설적인 순간들을 함께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저자 ‘ 윌 벅스턴’에 대하여
윌 벅스턴은 20년 이상 전 세계의 정상급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모터스포츠 언론 매체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3년 동안 GP2와 GP3 시리즈의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이끌었습니다. 언론으로 복귀한 벅스턴은 해설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미국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아 F1 핏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그가 미국 TV에서 10년간 활동했을 무렵 리버티 미디어의 주도로 F1이 디지털 방송 부문을 확장했고, 벅스턴은 이때 F1이 구성한 자체 방송팀에 합류했습니다. 윌 벅스턴은 F1 TV와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F1, 본능의 질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F1 팬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2023년 윌 벅스턴은 커리어 600번째 레이스를 보도했고, 300번째 F1 그랑프리와도 함께했습니다. 이 책은 놀라운 F1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믿을 수 없는 인물들에 대해 아주 조금 다뤄본 안내서입니다. 위대한 스포츠에서 1,000번 이상의 F1 레이스를 만들어온 수백 명의 드라이버와 팀의 역사에 더 깊이 빠져드는 길로 여러분을 이끄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그랑프리, 그림으로 보는 F1 역사’는 단순한 모터스포츠 책이 아닙니다. F1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통찰력 있는 이야기와 멋진 그림이 가득 담겨 있어, F1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통해 F1이 단순한 스피드의 전쟁이 아니라, 인간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협력의 결과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런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F1 입문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니, F1의 세계에 발을 담가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보도록 해보세요! 여러분에게도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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