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들어 당구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인지, 신용인 외의 ‘당구에 미치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당구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심리와 기술이 함께하는 스포츠임을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되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제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당구의 다양한 기술과 이론을 배우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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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에 미치다
신용인 외
양빵당구 3쿠션 시스템
당구에 미치다
목차
- 1. General
- 서문
- 추천의 글
- 이책의 주요 특징
- 당점
- 속도
- 두께와 분리각
- 그립의 종류 : Loose grip과 Firm grip
- 분리각과 그립의 형태(loose grip과 firm grip)
- 주안시(master eye)
- 스쿼트(squirt)현상과 커브(curve)현상
- 임계기울기
- 스트로크(stroke)와 브릿지(bridge)
- 완벽한 스트로크를 위한 기초(기본기) 정립
- 고점자가 브릿지 길이를 줄이는 이유
- 프로선수들이 오픈 브릿지를 자주 사용하는 이유
- 7가지 기본 스트로크
- …
이 책은 정말 많은 이론적 배경과 실전 팁들이 무수히 담겨 있어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저절로 흥미가 생기고, 저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고 싶어졌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양빵당구’의 주요 동영상 강좌를 요약하여 수록해 주어서, QR코드로 바로 영상도 시청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구에 대한 기본기와 스트로크의 중요성 등을 일깨워 주고,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스킬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핀 그립의 차이나 임계 기울기 같은 디테일도 잘 설명되어 있어서, 매번 당구를 칠 때마다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책은 100% 책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책 결론 부분에서 저자는 단순히 당구의 기술이나 이론뿐만 아니라, 당구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인생의 메시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완벽함뿐 아니라, 인내와 끈기를 통해 마스터하게 되는 과정이 실제로 저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더군요. ‘당구에 미치다’는 단순한 스포츠 서적이 아닙니다. 당구를 통하여 인간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저녁, 조용한 곳에서 당구 탁구대로 앉아 пить , 이 책을 통해 배운 스킬들을 적용해 보리라 다짐하는 중입니다. 매일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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