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별거 없습니다, 후루꾸입니다』, 시/에세이 분야 97위의 따뜻한 감성으로 전하는 사실들!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후루꾸의 첫 산문집, ‘별거 없습니다, 후루꾸입니다’를 읽고 느낀 감정을 담아보려 해요. 그동안 블로그에서 공유했던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느낀 많은 것들을 이 책은 담고 있는데요, 특히 이처럼 공감받는 글을 작성하는 후루꾸의 연대기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저도 가끔은 그저 소소한 일상에 축적된 감정들을 나누고 싶었던 적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글을 읽는 것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꼭 포함해 이 독후감을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후루꾸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잘 전달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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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습니다, 후루꾸입니다

후루꾸

남의 일상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10만 팔로워가 사랑한 블로거 후루꾸의 첫 산문집

『별거 없습니다, 후루꾸입니다』, 시/에세이 분야 97위의 따뜻한 감성으로 전하는 사실들!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005
  • Part 1. 별거 없습니다, 후루꾸입니다
  • 01 블로그의 시작
  • 02 블로그에 관한 질문
  • 03 라섹 후기
  • 04 플라잉 요가 후기
  • 05 기인열전
  • 06 훈련소에서 항문 검사받은 이야기
  • 07 회사에 관한 짧은 생각
  • 08 의사에게 혼난 이야기
  • 09 나이를 들어간다는 것
  • 10 나의 경제 관념에 대하여
  • 11 삶을 대하는 태도
  • Part 2. 이상한 영화를 끝까지 보는 사람
  • 12 우리의 삶이 영화라면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후루꾸의 솔직한 이야기는 독자와의 공감을 만들어냅니다. 그가 말하는 일상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속엔 우리가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순간들이 감춰져 있습니다. 후루꾸는 30대 직장인으로서 느꼈던 고민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어떤 특별한 사람도 아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정말 가슴이 뭉클하게 다가와요. 특히 ‘라섹 후기’나 ‘훈련소에서의 이야기’ 같은 사소한 일들도 그가 경험한 일상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는지를 보여줘요.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도 제 일상이 얼마나 특별할 수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쩌면 특별하지 않게 느껴지는 하루 속에서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후루꾸의 메시지는 우리의 삶의 태도와 연결되어 있어요. 그의 일상 에세이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독자가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어요. 이러한 글들은 꼭 ‘책 추천’이 될 수 밖에 없죠! 그의 개인적 경험과 고민들이 진솔하게 녹아들어 있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자 ‘ 후루꾸’에 대하여

30대 직장인. 혼자 쓰던 블로그가 어쩌다 보니 좀 알려져버렸다. 야금야금 쓰던 글이 모여 책이 되었다. 잘 팔리면 치킨 먹어야지.

블로그 https://blog.naver.com/furuku_

결국 후루꾸의 ‘별거 없습니다, 후루꾸입니다’는 우리가 매일 겪는 사소한 순간들을 진정성 있게 바라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책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읽어보니 감정이 복잡할 때 위로가 되는 그런 친구 같은 존재였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낙관적 허무주의’를 통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책 추천’을 강력히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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