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작스럽게 이태양의 ‘응급처치 구급상자: 일상생활 편’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요즘은 정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도 예전부터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컸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독후감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함께 독서를 통해 소중한 지식을 쌓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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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구급상자: 일상생활 편
이태양
목차
- Chapter 1. 다쳤을 때 응급처치
- 1. 손가락을 베였을 때
- 2. 넘어져서 상처가 생겼을 때
- 3. 발목이 꺾였을 때
- 4.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이 부러졌을 때
- 5. 치아가 부러졌을 때
- 6. 차에 부딪혔을 때
- 7. 전기에 감전되었을 때
- 8.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 Chapter 2. 몸이 아플 때 응급처치
- 1. 숨 쉬기가 힘들 때
- 2. 머리가 아플 때
- 3. 눈이 아플 때
- 4. 치아가 아플 때
- 5. 목이 아플 때
- 6. 가슴이 아플 때
- …
책의 첫 번째 장은 다쳤을 때의 응급처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손가락을 베였을 때부터 발목이 꺾였을 때까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요. 일상에서 이런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순간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다가 한 번, 실제로 저희 집강아지가 발목을 삐었을 때 순간적으로 떠오른 응급처치법으로 작은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이 책은 그런 가능한 긴급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귀중한 정보들을 쉽게 전달해 주더라고요.
두 번째 장에서는 몸이 아플 때의 응급처치가 소개됩니다. 사실 몸이 아플 때 응급처치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의사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의 첫 대응이 상황의 악화를 막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에요. 신체의 특정 부위에 통증이 느껴질 때, 응급처치법을 알고 있다는 건 불안과 공포를 덜어낼 수 있는 하나의 안전망이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내용은 특히나 저에게 감명 깊었어요. 머리가 아플 때 단순한 진통제 복용 방법이 아니라, 근본 원인을 먼저 점검해보라는 조언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응급처치법만이 아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담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요리할 때 칼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운동 중 다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도 구체적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자주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또 각 장의 끝에 있는 ‘응급처치 Tip’은 기본적인 응급처치 키트를 준비하는 방법부터 소아 및 영아 응급처치법까지 담고 있어서 정말 유용했어요. 그래서 이 책 추천을 드리게 되는 거죠!
저자 ‘ 이태양’에 대하여
서영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이다. LG 그룹사 응급구조사(16년 경력), 행정안전부 소속 학교안전 전문강사, 안전보건관리자 직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응급처치 구급상자 - 산업현장 편』, 『난생처음 응급구조』, 『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 『응급의료장비운영』, 『응급구조사 현장 포켓북』 등이 있다.
‘응급처치 구급상자: 일상생활 편’은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익히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결국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길이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태양 작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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