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벨 차졸린의 책, 『케틀벨 심플 & 시니스터』를 읽고 함께 감상해보려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주는 케틀벨 훈련에 관한 내용으로, 몸을 단련하는 데 관심이 많은 저에게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사실,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케틀벨 훈련에 뛰어들게 되었어요. 이제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의 체력 단련에도 그 효과가 엄청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책 추천을 통해, 제 경험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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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벨 심플 & 시니스터
파벨 차졸린
목차
- PART I: 케틀벨
- 러시안 케틀벨 – 가장 작은 미니멀리즘 체육관 7
- 심플 & 시니스터 8
- 훈련에 필요한 케틀벨 갖추기 12
- 언제나 점검하라 15
- ‘운동’이 아니라, 수련을 하라 17
- 스트렝스를 막고 있는 브레이크를 풀어라 20
- 데드리프트 – 가장 기본적인 스트렝스 스킬 30
- 스윙 – 선수를 만드는 지방 연소 운동 36
- 겟업 – 당신의 스트롱맨 스승 47
- PART II: 심플
- 프로그램 미니멈 개정판 61
- 증명되고, 파워풀하며, 완벽한 62
- 노동자와 소작농으로부터의 교훈 71
- 응급 상황 스위치 켜기 73
- 매일 조금씩 먼 길을 가라 76
- …
『케틀벨 심플 & 시니스터』는 두 가지 기본 운동으로 전신 운동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본질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파벨 차졸린은 전직 소련 특수부대 교관으로,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론은 우리가 단순히 근력을 키우는 것을 넘어서, 체력을 기르고, 힘을 길러준다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뭔가 확실한 목표를 갖고 수련을 하게 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케틀벨 훈련이 우리에게 실제로 필요한 GPP(General Physical Preparedness, 일반 신체 준비성)를 키워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다양한 운동을 해봤지만, 이처럼 간단한 방식으로도 원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어요. 특히 ‘스윙’과 ‘겟업’이라는 두 가지 운동은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느끼는 쾌감은 아주 큰 만족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론만 읽고 운동에 대한 감이 떨어지기 쉬운데도, 이 책은 훈련 방법을 세심하게 안내해 주기 때문에 따라하기 쉽더라고요. 마치 다른 운동할 때 느끼지 못했던 점진적인 성장과 자신감을 주는 그런 느낌이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운동’이 아니라 ‘수련’이라는 개념이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몸을 단련하는 것만이 아니라, 정신까지 함께 고양시키는 그런 철학이라고 느끼게 되었거든요. 이 모든 점들이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매일 조금씩 훈련하는 재미가 느껴 출근 전후의 운동 시간이 기다려졌던 것 같아요. 이렇게 직접 경험하고 나니 제게 영향을 끼친 책 중 하나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케틀벨 훈련의 매력을 느끼고, 자신의 신체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 파벨 차졸린’에 대하여
파벨 차졸린은 전직 소련 특수부대 교관이자 미군 특수작전부대의 주제 전문가이다. 파벨은 1998년 러시아 케틀벨을 서구 세계에 소개했고 케틀벨 혁명을 일으켰다. 스트렝스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 중 하나인 랜달 슈트로센 박사는 “그의 신도들로 가득 찬 나라를 어디서나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케틀벨을 대중화시켰기에, 파벨 차졸린은 언제나 현대 케틀벨의 왕으로 군림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파벨은 StrongFirst, Inc.의 회장이다. StrongFirst.com은 이 단체의 핵심이 되는 케틀벨 지도자 자격증 외에도 케틀벨, 바벨, 맨몸 훈련 등의 유저 코스들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운동서적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가이드가 되며,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이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몸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막연히 운동만 하지 마세요. 운동 속에서 수련의 즐거움을 찾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답니다! 책 추천해주신 파벨 차졸린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이 방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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