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인승균의 ‘피부과 사용 설명서’라는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요즘은 피부 관리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서, 우리 자신에 대한 투자로 인식되고 있으니, 저는 이 책을 통해 피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져보게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이 책은 피부과 전문의가 어떻게 하면 우리 피부를 더 건강하고 예쁘게 관리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유용한 지침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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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사용 설명서
인승균
이제는 피부도 나를 관리하고 브랜딩하는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표상이다!
목차
- 프롤로그 : 이제는 피부도 나를 관리하고 브랜딩하는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표상이다!
- Chapter.1 피부과에 왜 가시나요?
- ● 2000년대 이후 시작된 피부 미용 시장
- ●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피부과 의사라고 말하는 시대
- ● 피부과 의원, 클리닉, 피부관리샵, 무엇이 다른가?
- ● 피부과의 방문 목적은 다양하다
- ● 자기 관리, 자기 만족을 위한 피부과
- Chapter.2 어떤 피부과를 가시나요?
- ● 여기는 피부질환도 보시나요?
- ● 다른 병원에서 호전이 없다가 회복된 사례
- ● 피부과는 마음도 치료하는 곳
- ● 외모 콤플렉스를 치료해드립니다
- Chapter.3 피부병을 고쳐드립니다
- ● 만성 피부질환 (1) 아토피 피부염
- …
지금 우리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모이면 피부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라, 남성들마저 피부과를 찾고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보편적인 시대로 변화했지요. 이 책은 그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피부과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피부 문제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고민과 감정까지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진료실에서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피부과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께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큰 용기가 필요할 텐데, 그런 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한 문구가 있습니다. “피부를 치료하는 것은 곧 사람을 이해하는 일.” 정말 이 말이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더군요.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많은 환자들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그들의 삶과 연관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이처럼 저자는 환자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그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또한, 이 책에서는 피부 질환과 미용 시술에 대한 여러 질문들도 다루고 있어요. 아토피 피부염 같은 만성 피부질환부터 여성을 위한 경구 미녹시딜 치료법까지, 피부의 건강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이 가득했습니다. 의사로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환자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이 담긴 글들이 정말 마음에 남았답니다. 피부는 단순히 우리의 외모를 규정하는 것이 아닌, 나를 더 아끼고 돌보는 투자라고 생각되어 더욱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주고싶은 것을 적어보자면, 피부 관리는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피부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자가 관리의 습관은 삶의 질을 높여줄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이 책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앞으로 피부과에 가는 걸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 ‘ 인승균’에 대하여
휴먼피부과 송도점 대표원장 2006년 피부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20년 가까이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 진료 현장을 지켜왔다. 현재는 인천 송도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피부과 의원을 운영하며, 피부 질환 치료는 물론 다양한 미용 시술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들은 단순히 피부에 문제가 생겨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각자의 고민과 감정, 삶의 일부분을 담아온다. 그래서 그는 “피부를 치료하는 것은 곧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주하고 있다. 『피부과 사용 설명서』는 바로 이러한 진료실의 경험에서 출발한 책이다. 진료실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 환자들이 반복해서 물어보는 질문들, 그리고 실제 치료 과정에서 느꼈던 소통의 필요성을 글로 정리했다. 바쁜 진료 시간 속에서 미처 다 하지 못했던 설명을, 책이라는 형태로 전하고자 했다. 그는 지금도 “나는 아직 부족한 의사다”라는 생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의학 기술과 환자의 기대에 발맞추기 위해 공부하고, 새로운 치료 트렌드와 장비를 익히며 매일 진료실에서 초심을 되새긴다.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환자의 인사에 “저를 믿어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라고 대답하는 의사.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피부를 넘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돌보게 되기를 바란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ermain/ 유튜브 youtube.com/@Skin_Harmony
마지막으로, 이 책은 피부과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피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피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피부과의 진료 현장과 저자의 따뜻한 사고가 잘 어우러진 이 책은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피부과 사용 설명서’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아까워하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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