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김민지 박사의 저서,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는 많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책이에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부모와의 적정 거리, 즉 바운더리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아이의 독립성을 중시하는 시대가 왔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의견도 깊이 있게 바뀌게 되었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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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
김민지
하버드ㆍUCLA 심리학자 김민지 박사의 첫 한국어 저서
아이와 평생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부모를 위한 심리학 수업
목차
- 프롤로그
- 1부. 부모와 아이의 거리가 부적절할 때
- 1장 잘 키웠으나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 Case Study 1. 봄, 떠나고 싶은 아이 | Case Study 2. 여름, 모든 게 허용됐던 아이 | 미움받는 게 두려운 부모 | 사랑받았지만 미움을 받는 아이
- 2장 부모의 양육 태도가 미치는 영향
- 부모의 4가지 양육 태도 | [양육 태도 테스트] 나는 어떤 부모일까? | “부모님은 안 보고 싶어요” 독재형 부모가 만드는 부작용 | “내가 원하면 다 할 수 있어!” 허용형 부모가 만드는 부작용 | “난 사랑받을 가치가 없어” 방임형 부모가 만드는 부작용 | “친구 같은 부모가 될래” 민주형 부모와 허용형 부모의 사이
- 3장 행복한 아이가 육아의 목표가 되면
- 부모는 행복한 순간을 제공하는 사람이 아니다 | 행복과 자립의 상관관계 | 캥거루족, 부메랑족의 괴로움
- 4장 부모와 자녀 관계의 핵심, 바운더리
- 문제의 시작, 바운더리 설정의 실패 | 바운더리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 가족, 바운더리의 첫 시작 | 희미한 바운더리, 아이가 겪는 고통 | 경직된 바운더리, 아이가 겪는 고통 | 떠나지 못한 아이, 제때 떠나보내지 못한 부모
- 5장 언제부터 멀어져야 할까
- …
이 책은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주는 중요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의 교육은 아이의 삶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통한 바운더리를 설정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필요로 하는 적정한 거리 개념은 부모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인데, 오히려 그 거리를 두지 않으면 자녀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책에서 접근한 독재형, 허용형, 민주형 부모 유형에 따라 자녀의 성격과 성장 과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너무 과보호하거나, 덜 관여하는 부모가 만들 수 있는 불행한 결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죠. 어떤 부모가 되기를 원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김민지 박사는 자신의 연구 경험과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유용한 조언들을 제공하는데, 특히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와의 밀착된 관계가 필요하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적절한 거리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강조합니다. 마치 바운더리를 설정하는 것이 아이의 독립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어떻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동시에 저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를 다시 한번 점검할 기회를 가졌어요. 모든 부모님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장하는 왜냐하면 우리가 자주 간과하는 문제를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기 때문이죠. 나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고, 진정한 의미의 독립적인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 김민지’에 대하여
-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 Clinical Psychologist - UCLA 박사_임상심리학, 발달ㆍ사회심리학 - 하버드대학교 학사_심리학ㆍ뇌과학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심리학과 뇌과학을 공부하고 임상심리 분야 세계 1위 대학으로 평가받는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미국 공인 임상심리학자. 뇌과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아이와 성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과학적 기초를 제공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부모와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개인화된 심리적 지원 접근법을 개발해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선교 활동을 하는 가족의 영향으로 태국, 캄보디아, 이스라엘, 우간다 등 다양한 나라에서 자랐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하며 대면 및 온라인으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국적의 내담자들을 치료 중이다. 아이 심리 상담부터 부모, 성인 상담까지 진행하는 동시에 심리학 전공자들을 가르치는 슈퍼바이저이자, 서울시 교육청, 검찰청, 순천향대학교에서 강연 및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안고 상담실을 찾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 때문에 발생하는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가 무너져 발생하는 문제’ 즉 바운더리가 무너져서 발생하는 심리적 어려움이 큰 것에 주목했다. 그래서 바운더리의 기초인 부모와 아이 사이의 바운더리에 대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바운더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책을 출간하며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 예일대학교 데이비드 카루소, UC데이비스 딘 키스 시몬튼 등 세계적 심리학 거장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 홈페이지 drminjikim.co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dr.minjikim
결국, 김민지 박사의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는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 설정에 대한 지침서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 책은 바운더리를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치 제가 이책을 읽고 나서 가슴 속 깊이 깨달은 것처럼, 여러분들도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부분에서 변화를 추구해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지혜는 나중에 저와 같은 부모가 될 때 큰 자산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꼭 ‘책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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