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어본 책은 윤령의 ‘내가 나인 걸 뭐 어쩌겠어’입니다. 이 책은 솔직한 감정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 에세이입니다. 특별히 우울하고 힘든 날들을 겪어온 저자 자신을 돌아보며 쓴 작품이라, 더욱 관심이 갔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런 이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 추천 하며, 여러분과 제 느낌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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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인 걸 뭐 어쩌겠어
윤령
목차
- 제1장〈함부로 밟지 마세요〉
- 제2장〈꽃이 다시 필 거예요〉
- 제3장〈때 되면 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나인 걸 뭐 어쩌겠어’는 저자 윤령의 진솔한 감정을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줘요. 특히 1장에서는 성과도 없고, 불안한 현실에서의 저자의 마음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여 진한 여운을 남겼어요.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무기력한 날, 어머니가 곁에 와주셔서 안정을 찾았던 그 순간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이처럼,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처리법을 제공하는 듯 해요.
2장에서는 우울과 불안의 증상들을 세세히 기록하여, 그 과정의 힘겨움을 솔직하게 전합니다. 의료전문가의 조언보다 ‘그렇구나’라는 단순한 공감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깊은 공감이 갔어요. 진정한 회복은 누군가의 이야기보다 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3장에서는 저자가 다시 희망을 찾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미술 작업실에서의 창작 활동은 그동안의 상처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변환하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공포와 두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은 마치 독자에게도 용기를 주는 것만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우여곡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저자의 의지가 깊이 다가왔네요. 나도 언젠가는 힘든 과정을 지나 결국 내 길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그런 다짐을 하게 만드네요.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내가 나에게 보내는 편지가 얼마나 필요한가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윤령의 이야기는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큰 ‘책 추천’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비로소 나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게 되어, 그렇게 오늘의 나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 듯해요. 이 책이 꼭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마무리합니다.
저자 ‘ 윤령’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윤령이라고 합니다. 외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윤령(진실로 다스리다)”이란 이름이 지닌 뜻처럼 솔직하고 진실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들과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속에서 뾰족하게 날 선 감정들을 여유롭고 둥글둥글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뭐든 잘하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항상 마음처럼 되진 않았죠. 남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노력하느라 정작 곪아가는 저의 마음은 돌보지 못했어요. 어른이 되어가면서 그 누구의 인정보다 내가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대하듯 나 자신을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과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림 에세이를 쓰고,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 @iam_zzzzzzzang
읽어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여러분도 우울하고 힘든 날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한 위로를 느끼고 또 다른 시각으로 나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한 윤령의 ‘내가 나인 걸 뭐 어쩌겠어’는 정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가득한 책이에요! 다시 한번 이 책 추천 드리며, 행복한 독서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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