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낭만 사랑니』, 소설 분야 15위.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청예의 ‘낭만 사랑니’를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 같으면서도,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설정 덕분에 깊은 감동을 주었어요. 블로그를 통해 다른 분들과 이 책의 매력을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시면 반드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이 많이 담겨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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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사랑니

청예

《오렌지와 빵칼》《라스트 젤리 샷》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작가 청예 신작 장편!
“그대의 삶에는 낭만이 없구나”
일상에 짓눌린 치위생사에게
초월적 존재가 제안하는 비밀스러운 거래

『낭만 사랑니』, 소설 분야 15위.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차

  • 충치
  • 교정
  • 라미네이트
  • 임플란트
  • 작가의 말

이 책은 치위생사인 이시린이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일상의 압박 속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치과에서의 고된 노동과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모습들 속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방관자라고 느끼며 점점 무기력해져 가죠. 뭔가를 원하지만 그럴 용기조차 냈던 시린은 어느 날, 우연히 초월적 존재인 수보리와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희망을 찾게 됩니다. 소원 성취를 위해 매복 사랑니를 찾는 과정에서 시린은 삶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고, 그 속에서 낭만이란 또 다른 고통의 원천임을 깨닫게 되죠. 읽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동시에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생과 사, 그리고 인간의 감정들은 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이 책은 그 복잡한 은유를 잘 푼 듯한 느낌이랄까요? 책을 읽으면서 시린의 마음과 저 자신의 결부되어 너무나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내일을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지는 게 좋아”라는 문장이 저를 깊이 감동시켰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은 그렇게 힘든 선택을 해야하죠.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이 시린처럼 저도 제 자신의 ‘낭만’을 되찾고 싶어요. 실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덕분에 이 책은 단연 제 마음 속에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정말 강력한 책 추천이 아닐 수 없네요!

저자 ‘ 청예’에 대하여

의사가 아프면 손을 들라 말할 때 성격이 소심하여 신발 속에서 엄지발가락만 몰래 드는 사람. 장편소설 《수호신》 《라스트 젤리 샷》 《오렌지와 빵칼》 등을 썼다.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제1회ㆍ제2회 K-스토리 공모전 연속 최우수상,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낭만과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의 고된 생활 속에서도 저의 낭만을 찾는 것이 힘들지를 생각하며 자주 떠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책의 여러 메시지와 시린의 이야기를 통해 우주적 사랑과 인생의 의미까지 고민해 보게 되었어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정말 큰 울림을 줄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도 이 멋진 책을 만나 보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사랑니 같은 소중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을 테니까요. 반드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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