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메리 바베라의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표 ABA’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자폐와 발달 지연을 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가이드로, 평소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육아와도 깊은 관련이 있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 책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내용을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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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표 ABA
메리 바베라
목차
- 역자 서문
- 서문
- 추천사
- 1. 자폐의 조기경고신호 – 우리는 왜 기다리는가?
- 자폐와 관련된 세 가지 위험한 오해
- TURN AUTISM AROUND 접근법
- 자폐의 세계로 떨어지다
- 형제, 쌍둥이 그리고 의학적 문제들
-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 2. 자폐일까, ADHD일까, 아니면 “단순히” 언어 지연일 뿐일까?
- 눈여겨봐야 할 징후들
- 지금 할 수 있는 조치 3단계
- 부모로서의 힘 되찾기
- 3. 가정, 학교, 사회에서 우리 아이 안전하게 지키기
- 가정에서의 안전
- …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표 ABA’는 부모가 주도적으로 자녀의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긍정적이며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특히, 메리 바베라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정적인 이야기들을 함께 담아내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자녀가 자폐의 징후를 보일 때 부모에게 어느 정도의 불안과 혼란이 오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대처법이 있는지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겪는 문제들이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는 큰 위안을 받았어요. 실질적인 사례와 전략을 통해, 하루 단 15분으로도 아이의 발달을 돕는 기법이 소개된 것도 매우 인상 깊었고요. 이 책은 협력과 인내의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신뢰를 쌓는 방법을 배우게 해 거의 모든 부모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수 있을 만큼 값진 교훈을 담고 있어요. 읽으면서 제일 많이 공감했던 부분은, 부모가 아이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필요로 할 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메시지였어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왜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중간 중간 노하우가 정리된 부분들이 있어서, 언제든지 돌려가며 읽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매일매일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육아 팁이 정말 많았답니다!
저자 ‘ 메리 바베라’에 대하여
Marry Lynch Barbera 간호사이자, BCBA-D(박사급 국제행동분석전문가)인 메리 린치 바베라(Marry Lynch Barbera)는 첫째 아들 루카스가 자폐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에 자폐의 세계에 “빠졌다.” 지난 20년 동안 그녀는 자녀가 자폐라는 사실이 벅차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부모에서 국제행동분석전문가이자 『우리 아이 언어 발달 ABA 치료 프로그램』의 저자로 변모했다. 메리는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국제적인 강연자이자 팟캐스터이며 온라인 치료 프로그램 제작자이다. 그녀는 부모와 전문가가 전 세계 수백만 명에 이르는 자폐(또는 자폐의 징후를 보이는) 아동이 자폐를 되짚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결론적으로, 메리 바베라의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표 ABA’는 모든 부모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에요. 아이의 발달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가득하거든요. 이제 집에서도 충분히 자녀와 함께 효과적으로 놀며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매일 조금씩 실천해보면, 아이에게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이 책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깊고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처럼 자녀의 발달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께 강력히 책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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