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시/에세이 분야 35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강영아 외의 ‘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라는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은 워킹맘들이 경험하는 여러 종류의 질병과 그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요즘 마음의 안정을 찾기 힘든 시기라서 이 책을 통해 깊은 감정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가슴 깊이 느껴지는 내용들이어서 여러분에게도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강영아 외

‘아프냐? 나도 아프다!’
“단골병원 하나쯤은 있는
워킹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시/에세이 분야 35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 아프냐? 나도 아프다
  • Part 1. 왜 아픈데 아프다 말을 못하니
  • 병명을 말하는 순간, 내가 자랐다 – 질염
  • 통증에도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어 – 급성 임파선염 외
  • 누구냐 넌? 이름 찾아 삼만리 – 삼차신경통
  • 다시, 봄(Spring) – 신장 이식
  • Part 2. 열심히 일한 게 죄는 아니잖아?
  • 쎈 언니도 아프다 – 대상포진
  • 아프지만 오늘도 멋 부리고 놀러갑니다 – 직장암
  • 딱히 이상이 있는 건 아닙니다만 – 만성 염증의 시작, 출산
  • 일하고, 아프고, 살아간다(Work, Hurt, Live) – 난소암
  • Part 3. 반려질병과 살아갑니다

‘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는 단순히 일상의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아요. 열한 명의 저자들이 스스로 겪은 다양한 아픔과 그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솔직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프고 힘든 순간들에도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는 ‘엄마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힘든 이유도 사실은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우리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죠. 그래서 이 책은 정말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독서 후에는 꼭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진답니다. 에세이는 특히나 저자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있어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에서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자의 아픔과 슬픔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감정의 공감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느낀 감정은, 아픔은 혼자가 아닌 함께 나누면 더욱 값지다는 것이었어요.

저자 ‘ 강영아 외’에 대하여

12년간 전문직에 몸담았다가, 지금은 우아한 할머니를 꿈꾸는 6년 차 전업주부. 변해가는 내 몸을 내가 먼저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책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나이 들어가는 몸과 싸우는 대신, 그 변화를 똑똑하게 받아들이는 법에 대해 함께 명랑하게 이야기해보고 싶다.

『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는 저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정말로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도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힘들었던 날들을 조금이나마 잊고 더 밝은 내일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노력이 아닌, 자신의 아픔을 글로 표현하며 서로 위로하는 저자들의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으시길 바라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