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 시간을 즐기며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은 최경희의 ‘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입니다. 이 책은 수학을 다루는 부모님들에게 정말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을 배우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이의 수학 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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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최경희
‘보고 만지는 경험’과 ‘엄마의 발문’을 통해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구체적인 방법
목차
- 프롤로그: 엄마의 수학을 돕습니다
- 1부
- 엄마와 아이 모두 수학이 좋아지는
- 엄마표 유아수학 사용설명서
- 1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엄마표 수학 공부
- 하라는 게 많아도 제대로 알면 흔들리지 않아요
- 아이 수준을 판단하는 객관적 기준은 없어요
- 한창 자라고 있는 아이의 두뇌를 이해해 주세요
- 연산보다 더 중요한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세요
- 엄마는 아이에게 최고의 학습 파트너입니다
- 2장 내 아이 유아시기 수학, 보고 만지면서 배우면 정말 좋을 텐데
- 넓이를 모르는 아이에게 ‘넓이’를 알려 주는 법
- 보고 만지고 경험해야 하는 이유
- 세 살 수학, 열아홉까지 갑니다
- …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 저의 마음은 정말 설레었습니다. 아이가 유아 시기에 적절한 수학 학습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으며, ‘보고 만지는’ 학습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유아들이 실질적으로 수학을 배우는 데 있어 감각적인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더군요. 수학을 배운다는 것의 의미는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속에 새겼습니다. 특히 ‘엄마표 수학’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장을 선사한다는 점은 제가 특히 와닿았네요. 엄마로서 내 아이의 수학적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많은 힌트를 얻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료들은 엄마로서 제가 수학을 가르치는 데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발문의 기술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질문의 유형을 제시해주기 때문이죠. 이러한 방법은 저와 아이의 소통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예를 들어, ‘쌓기나무’와 같은 도구를 통해 소근육 발달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는 것을 넘어서, 아이가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 과정에서 그 아이가 수학을 얼마나 사랑하게 될지는 그리고 더 나아가 부모와의 관계가 얼마나 깊어질지는 상상만으로도 떨리네요!
저자 ‘ 최경희’에 대하여
국내 최대 유아수학 스터디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수학 전문가이자, ‘꿀쌤’으로 유명한 에듀 인플루언서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좋아서 대학생 때부터 일찌감치 강사생활을 시작했다. 중고등수학 전문 학원에서 맹활약하며 인정받는 강사 시기를 거쳤지만, 수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 것을 지켜보며 ‘성적 올리는 방법만 가르치는 수학이 진짜 수학일까?’라는 회의감이 들었다. 아이들이 수학을 잘하기에 앞서 진심으로 수학을 좋아하고 즐기도록 가르치자는 목표가 생겼고, 그렇게 수학의 첫 단추인 유아·초등수학으로 분야를 옮겼다.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수학 활동을 개발해 공유하고,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보고 만지는 수학 활동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엄마표 수학의 길을 정립했다. 방법을 몰라 학원에 의지할 수밖에 없던 학부모의 폭발적인 지지 속에 ‘달콤수학 연구소’를 설립, 오프라인 강의를 넘어 온라인 강의 ‘달콤수학 프로젝트’를 통해 30만 엄마들의 수학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다. 인스타그램 @yuyum31 네이버카페 cafe.naver.com/dalkommath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수학 공부법이 아닌, 아이와 함께 더 나은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가이드라인으로서 완벽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수학 교육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나와 내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이는 앞으로의 시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어보시면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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