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유진아의 ‘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이라는 책을 읽고 정말 깊이 빠져들었어요. 두 아이를 둔 엄마이자 영어 교육 전문가가 쓴 이 책은 유아기 아이들에게 영어 노출과 발화를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솔직히 저도 영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이 해소되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책을 추천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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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
유진아(로메이징)
AI 에듀테크 대표 로메이징이
아이 3천 명을 만나고 터득한
근거 있는 영어 노출과 발화의 비밀!
목차
- 작가의 말
- Part 1 발화 놀이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둘 것
- Chapter 1 우리 아이 영어를 탄탄하게 해줄 외국어 습득 지식
- -0~7세 영어, 목적은 소통입니다
- -영유아 영어 노출, 괜찮을까요?
- -효과적인 영어 노출의 원리는?
- Chapter 2 우리 아이 영어를 탄탄하게 해줄 언어 발달 지식
- -따라 할 모델이 필요해요
- -언어는 듣기부터: 노출의 양과 퀄리티
- [부록] 엄마들이 자주 하는 질문 세 가지
- Chapter 3 우리 아이 영어를 탄탄하게 해줄 기억 지식
- -언어 기억을 강화시키는 방법 1
- -언어 기억을 강화시키는 방법 2
- …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저자가 3천 명 이상의 아이들을 만나며 경험한 점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아기의 영어 교육은 단순히 언어 습득이 아닌, 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더라고요. 영어를 ‘소통의 도구’로 인식하게 하는 방법이란 정말 매력적이에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발화를 이끌어 내는 방식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놀이와 패턴 문장을 소개하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점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는 듣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면서 듣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몇몇 놀이를 직접 시도해보았는데, 아이들이 정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게다가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실제로 영상으로 놀이를 설명해주는 부분은 특히 좋았어요.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이렇게 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니,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책이 영어 교육에 대한 저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저와 저의 아이에게 소중한 순간들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꼭 책 추천을 하게 돼요! 메인 주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놀이의 힘을 느꼈습니다.
저자 ‘ 유진아(로메이징)’에 대하여
AI 영어 에듀테크 스타트업 ‘로메이징’의 대표이자 두 아이의 엄마. 미국 헌팅턴 대학교(Huntington University)를 거쳐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진 후 TESOL 자격을 취득한 뒤 중국 심천의 California Kids Club에서 원어민 영어 교사로 활동하며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체득, 국내로 돌아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영어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며 경험을 이어왔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며 약 4000개의 영어놀이 및 영어회화 콘텐츠를 제작했다. 영유아 언어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서울대학교 인지발달신경과학 연구실에서 ‘유아기 기억 발달과 사건 경계 연구’, ‘유아기의 기억 결합 능력 개발: 물체-공간 및 시간-공간 연관성 연구’ 등에 연구 보조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도전을 해내고 있다. 이렇게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AI 기반 영어발화 앱 〈스너글링〉을 개발하여 스타트업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2024년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언어 습득 방법’ 특허 외 지식재산권 7건을 출원하며, 영어 교육과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영어 교육 콘텐츠와 글로벌 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차세대 리더로서 저자의 교육 철학은 명확하다.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언어 발달 정보를 바로잡고, 양질의 영어습득을 위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자.” 이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비영어권 국가의 아이들에게 양질의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어로 습득한 영어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는 동시에 글로벌한 가능성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콘텐츠를 개발하며 이 책의 집필을 병행했다. 『로메이징 유아 패턴 영어 121』이 엄마표 영어에 실패하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길을 택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romazing_ 유튜브 www.youtube.com/@romazing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romazing- 영어교육 앱 ‘스너글링’
결국 이 책이 제게 주었던 것은 아이와의 유대감이었고, 엄마표 영어의 가능성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과 부담감이 컸지만, 이제는 목표가 생긴 느낌입니다.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영어를 통해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세요! 여러모로 이 책이 유아기 영어교육에 대한 저의 생각을 변화시켜주었고,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배우고 싶거나 아이의 언어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 보세요! 이 책 추천할 만합니다. 여러분도 이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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