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요즘 독서를 하면서 특히 끌렸던 책이 있어서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바로 로라 밀러가 쓴 『문학으로의 모험』이란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며 책 추천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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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의 모험
로라 밀러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우리를 책으로 이끄는 이야기의 생명력!
목차
- 1 고대의 신화와 전설(고대~1700)
- 길가메시 서사시, 작자 미상
-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 변신 이야기, 오비디우스
- 베오울프, 작자 미상
- 천일야화, 작자 미상
- 마비노기온, 작자 미상
- 산문 에다, 스노리 스툴루손
-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 아서 왕의 죽음, 토머스 맬러리
- 광란의 오를란도, 루도비코 아리오스토
- 유토피아, 토머스 모어
- 선녀 여왕, 에드먼드 스펜서
- 서유기, 오승은
- 태양의 도시, 토마소 캄파넬라
-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 폭풍우, 윌리엄 셰익스피어
- …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솔직히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유명한 작품들 속에 숨어있는 신기한 세계들에 대해 작가들이 이리 깊이 있고 생생하게 탐구했다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당히 궁금했거든요. 특히 길가메시 서사시부터 닐 게이먼의 샌드맨까지 추가적으로 읽어 보고 싶은 작품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모릅니다. 책 추천을 부담스럽지 않게 하면서도, 작품들과 그 배경까지 자세히 설명한 것이 큰 매력이었죠.
솔직히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책을 열심히 읽는 편인데, 이 책 덕분에 환상적인 문학 세계 속으로 완벽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카프카의 「성」에 관한 해석이나 보르헤스의 환상 세계 탐구를 읽을 때면, 실제로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일상의 고민들을 잠시나마 잊고 내가 알지 못했던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 경험은 정말로 소중한 것 같아요.
정말 우리 주변에 책 추천이라고 무수하게 떠돌아다니는 많은 목록들 중에서도 이 책이야말로 실망하지 않을, 정말 색다른 안내서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읽다 보니 작품마다 등장하는 세계들이 책 페이지를 통해 제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더라구요. 사실 살면서 만화나 영화로만 접했던 세계들이 실제로 이렇게 세밀하고 복잡한 배경을 갖게 된 뒷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흥미진진했어요.
저자 ‘ 로라 밀러’에 대하여
저자 로라 밀러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 ‘살롱닷컴(Salon.com)’의 공동 창립자로 20년 동안 편집자 겸 기고자로 활동했고, 온라인 시사·문화 잡지 ‘슬레이트Slate’의 도서 및 문화 칼럼니스트이다. 언론인 겸 비평가로 『뉴요커』 , 『하퍼스』, 『가디언』 등 여러 매체에 기고했으며, 『뉴욕 타임스 북 리뷰』에 ‘마지막 말’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2년간 연재했다. 저서로는 『마법사의 책: 회의주의자의 나니아 모험』이 있고 , 편저로는 『살롱닷컴 현대 작가 독서 지침서』가 있다.
책 추천 목록에 꼭 넣어야 할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평소 특별히 문학에 관심이 많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해 문학과 조금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독서란 정말 멋진 모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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