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파쇄』 소설 분야 93위 진입! 강렬한 서사로 책 추천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강렬한 충격을 준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구병모 작가님의 책을 접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요즘 소설 분야 93위에 진입했다는 『파쇄』란 작품이 눈에 띄어서 한번 읽어봤어요. 처음엔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펼쳤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단숨에 끝장을 보고 말았네요! 정말 책 추천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파쇄

구병모

위픽 시리즈 그 첫 번째, 구병모의 대표작 《파과》를 잇는 강렬한 외전의 탄생

『파쇄』 소설 분야 93위 진입! 강렬한 서사로 책 추천 합니다

목차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깊이 빠져들지는 몰랐어요. 『파쇄』의 주인공 ‘조각’이라는 인물의 삶을 마주하게 되면서 제 스스로 조각난 감정들도 발견했거든요. 무엇보다 굉장히 강렬했던 점은 작가가 표현하는 문장의 힘이었어요. 날카롭게 파고드는 그 문장들 속에서 단지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저 자신이 책 속의 인물이 되어 함께 아파하고 함께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책을 덮고 난 이후에도 긴장감이 몸속 깊이 남아 있을 정도였죠.

특히 ‘조각’이 킬러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느끼는 감정의 혼란을 마주하고 나니, 인간 본연의 내면에 대한 깊은 질문들이 떠올랐어요. ‘조각’의 삶은 다소 극단적이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맞닥뜨리는 삶의 잔인함을 뜻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 과정에서 그녀가 선택하거나 선택 당하게 된 운명적 상황들이 너무나 생생하게 묘사되어 마음을 깊이 흔들었어요. 정말 책 추천 하기 딱 좋은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거죠.

특히 제 마음을 흔든 한 구절은 “생각은 매 순간 해야 하지만, 생각에 빠지면 죽어,”라는 문장이었어요. 현실 세계에서도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저 자신을 보게 되거든요. 결정의 순간, 행동을 방해하는 많은 생각들 때문에 중요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던 제 과거가 떠올라 정말 공감하며 읽은 부분이었어요.

저자 ‘ 구병모’에 대하여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아가미》 《파과》 《한 스푼의 시간》 《상아의 문으로》, 중편소설 《심장에 수놓은 이야기》 《바늘과 가죽의 시》, 소설집 《로렘 입숨의 책》 《고의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읽은 구병모 작가의 『파쇄』는 정말 계속해서 생각나게 만드는 울림이 있는 작품이에요. 『파쇄』를 통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과 인간 내면의 깊숙한 면모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천받아 읽었지만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여러분도 마음 깊이 울리는 한 권을 찾고 싶다면, 『파쇄』를 꼭 읽어보시라고 책 추천 드릴게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