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인상깊은 책을 만나서 얼른 소개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 사실 이번 책을 읽기 전에는 “퇴마록”이라는 시리즈에 대해 그렇게 많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퇴마록 국내편 2』를 읽고 나서는 완전 팬이 되어버렸답니다ㅎㅎ 진지하게 진짜 빠져버리게 만드는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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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국내편 2
이우혁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 ‘퇴마록’ 시리즈
《퇴마록_국내편》 전 2권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이어 선 출간!
목차
- [2권]
- 생명의 나무
- 영을 부르는 아이들
- 낙엽이 지는 날이면
- 귀화(鬼火)
- 아무도 없는 밤
- 초지검의 비밀
- 밤은 그들만의 시간
- 쌀
- 그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역시나 그 스토리텔링과 한국적인 요소들이었어요. 처음 등장하는 인물들이 단순히 영웅이나 빌런이 아니라, 각자 깊이 있는 상처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더라고요. 특히 박 신부가 말한 “마를 물리치러 가는 것”이라는 부분에서 약간 오싹함까지 느끼면서도 이상하게 용기가 솟아났던 기억이 있어요. 사실 사람 사는 게 마냥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우리 주변에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의미의 ‘마’들이 있을 테니까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대체 우린 누굴 위해서 싸우는 거죠?” 이 대사를 읽으면서 저는 책 속 인물이 아닌 제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나는 내 인생에서 무엇과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는 걸까? 퇴마록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에 빠져들 줄은 정말 몰랐죠.
그리고 월향검과 현암을 두고 진정한 사랑에 관한 질문이 나왔던 부분은 정말 가슴이 떨리는 느낌이었어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모습이 얼마나 멋지고 고귀한지,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던 점이 너무 많네요. 이렇게 책 속의 캐릭터들이 현실의 저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새삼 너무나 놀랍기도 하고 멋지다는 생각입니다.
『퇴마록 국내편 2』는 단순한 판타지 소설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연결될 수 있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을 하고 싶은 이유가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그 진지함과 깊이가 아닐까 싶어요.
저자 ‘ 이우혁’에 대하여
1965년 5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때 열세 편 이상의 아마추어 연극, 뮤지컬을 연출하고 출연했으며, 하이텔 고전음악동호회에서는 한국 최초의 순수 아마추어 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를 현대 배경으로 각색, 연출했다. 1993년 7월 한국자동차부품종합기술연구소(현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자동차 에어백을 연구하던 그는 PC통신 서비스 하이텔 공포·SF(SUMMER)란에 ‘퇴마록’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이 시리즈는 1994년 1월 첫 단행본 출간 후 곧장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으로 이어졌고, 14권의 본편과 2권의 외전으로 개정되는 동안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를 돌파하며 한국 장르문학 시장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뿐 아니라 웹툰, 영화 등으로도 제작, 2025년 2월 《국내편》이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이 대작 시리즈의 마침표로 10여 년 만에 《퇴마록 외전 세 번째 이야기》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명실상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한국 판타지의 일인자로 자리매김해 온 작가는 《퇴마록》 이후에도 《왜란종결자》, 《치우천왕기》, 《파이로매니악》, 《바이퍼케이션》, 《쾌자풍》, 《고타마》 등 한국 판타지의 한 획을 긋는 수많은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으며, 웹소설 《무지개 정원사》(2018), ‘제 일생을 다 바쳐 구상하고 다듬어낸 작품’이라고 손꼽는 장편 웹소설 《온-The Whole》을 연재하는 등 열정을 불태워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집필 활동 외에 TV애니메이션 〈부루와 숲속 친구들〉, 〈로보텍스〉의 기획과 극본,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국제경쟁 심사위원, 애니메이션 〈퇴마록〉의 크리에이터를 맡았다.
『퇴마록 국내편 2』는 정말 제가 읽었던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손꼽히는 책이에요. 시리즈 전부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책이라, 판타지 혹은 한국형 오컬트 소설에 관심있는 분들께 무조건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면 후회는 없으리라 확신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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