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재밌는 책 리뷰 가져왔어요^^ 이번에 읽었던 책은 바로 『청춘 돼지는 디어 프렌드의 꿈을 꾸지 않는다 15』인데요, 요즘 소설 분야 57위라고 하길래 얼른 읽어봤죠~ 책 추천 드리고 싶은 마음에 얼른 독후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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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돼지는 디어 프렌드의 꿈을 꾸지 않는다 15
카모시다 하지메
목차
- 제1장 Turn The World Upside Down
- 제2장 앤서 송이 그치지 않는다
- 제3장 후지사와 출발 22시 50분 카마쿠라행
- 최종장 Hello, Goodbye
그냥 가볍고 편하게 읽어보려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제 손에서는 내려놓기 힘들어지고 말았어요. 『청춘 돼지는 디어 프렌드의 꿈을 꾸지 않는다 15』는 단순히 흥미로운 이야기 이상으로 읽는 내내 여러가지 감정의 파도를 타게 해 주었죠. 주인공 사쿠타가 겪는 복잡미묘한 성장과정들은 마치 저의 과거의 모습을 보는듯 해서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Turn The World Upside Down’이라는 챕터는 제게 인상적이었어요. 세상이 뒤집어진 듯한 주인공의 감정 묘사는 제 지난날의 어느 순간을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가끔씩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상황을 받아들이고 견디는 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잖아요.
앤서 송이 그치지 않는다라는 부분의 챕터에서도 개인적인 공감을 많이 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원하는 답을 얻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도 성장하며 느끼고 있으니까요.
책 추천 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진짜 큰 매력은 아마 캐릭터들의 감성 진짜성일 거예요. 특히 사쿠타와 미오리, 둘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은 때로는 가슴 설레고 때로는 눈물 짓게 하더라고요. 저도 옛날에 좋았던 친구 그리고 놓쳐버린 인연들이 떠올라서 아주 오래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멈춰 있었네요.
저에겐 가볍게 읽기엔 너무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던 책! 소설 분야에서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해 주는 책이 오랜만이라 진심으로 책 추천 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마음엔 잔잔한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
저자 ‘ 카모시다 하지메’에 대하여
부산 토박이 청년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당겨서 단골 국밥집에 갔습니다만…… 건물 자체가 박살 나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건물 새로 짓는다는 말 들어놓고, 마감 스트레스로 깜빡한 나머지 30분 걸려 거기까지 걸어간 밀짚모자 곰탱이를 보시면 손이라도 흔들어주시길.(-_-;)"_작가의 말. 번역한 대표작으로는 [속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이 있다.
결국 사춘기라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 같아요. 『청춘 돼지는 디어 프렌드의 꿈을 꾸지 않는다 15』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제 청춘을 돌아보고, 그리운 마음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책 추천 하면서 다시 한번 감정을 다독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너무 고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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