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바츨라프 스밀의 ‘음식은 넘쳐나고, 인간은 배고프다’ 라는 책을 들어보셨나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에게는 깊은 감정의 바다가 일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음식에 대한 우리의 선택이 단순하게 소비의 문제라고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 이상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우리가 모르는 식량 문제의 복잡한 측면에 대해 알려주는 훌륭한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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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넘쳐나고, 인간은 배고프다
바츨라프 스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식량이다!”
현대 식량 시스템의 균열을 예리하게 포착한 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목차
- 감사의 말
- 서문
- 1장 지금까지 농업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했…
- 2장 우리는 왜 일부 식물은 많이 먹고 다른…
- 3장 우리가 기를 수 있는 것의 한계
- 4장 우리는 왜 일부 동물만 주로 먹는 것일까
- 5장 더 중요한 것: 식량일까, 스마트폰일까
- …
이 책은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른, 식량과 관련된 흥미로운 통계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식량은 넘쳐나고, 왜 여전히 배고픔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은 저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세계는 현재 30% 이상의 식량을 과잉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억 명이 굶주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정말 무서운 현실이더군요. 이 책은 통계와 데이터를 통해 이러한 모순을 분석하며,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인식과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자가 가져다주는 사실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매일 식사하며 당연하게 여겼던 음식이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는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단지 지식 쌓기가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겼던 삶의 방식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식사가 단순한 연료 공급이 아니라, 문화와 환경의 복합적인 결과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죠.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을 넘어서서 하나의 사회적 책임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책 추천드립니다!
저자 ‘바츨라프 스밀’에 대하여
(Vaclav Smil) 에너지, 환경, 식량, 인구, 경제, 역사, 공공 정책 등 50여 년간 광범위한 분야의 연구를 선도해온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캐나다 매니토바대학교 환경지리학과 명예교수이며, 캐나다 왕립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세계 발달사를 꿰뚫는 통계분석의 대가로 손꼽히며,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사상가로 주목받았다. 체코에서 태어나 프라하 카를로바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럽연합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정책자문을 했다. 세계의 에너지와 환경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비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과학진흥회(AAAS)의 ‘과학기술의 대중이해상’을 받았다. 2010년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발표한 ‘세계적 사상가 100인’에 선정되었고, 2013년 캐나다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인 캐나다훈장을 수훈했으며, 2015년 OPEC 연구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기술 혁신이 인류 문명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 에너지와 환경, 현대 세계의 실상을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객관적 통계로 밝히는 거시적 관점의 책을 집필해왔다. 저서로 《사이즈, 세상은 크기로 만들어졌다》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말하는가》 《인벤션》 《대전환》 《에너지란 무엇인가》 등 40여 권이 있다.
결국,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식량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여러분의 식탁이 조금 더 풍성해지고, 선택은 더욱 명확해지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씩 시작한다면, 이 작은 변화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바츨라프 스밀의 ‘음식은 넘쳐나고, 인간은 배고프다’ 를 통해 중요한 질문을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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