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안규철의 질문들』, 시/에세이 분야 52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안규철의 ‘안규철의 질문들’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그 감상을 여러분과 나눠볼까 합니다. 솔직히 이 책은 제가 처음 접근한 문학적 질문들의 연속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질문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거든요. 책 추천을 위한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 준비한 나름의 이유도 컸는데요, 도서관에서 눈에 띈 이 책이 생각보다 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 미술가이자 질문하는 자로서의 그의 여정이 궁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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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철의 질문들

안규철

『안규철의 질문들』, 시/에세이 분야 52위의 책 추천

목차



  • I
  • II
  • III
  • IV
  • V
  • VI
  • VII


안규철의 ‘안규철의 질문들’은 그 자체가 하나의 질문집과 같습니다. 작가는 스스로 미술가라고 정의 내리며,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독자에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수한 질문 중에서도 과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삶의 의미부터 예술의 본질까지 파고드는 다양한 주제들이 제시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공감이 갔던 구문이 있었습니다. “공동체를 유지하는 힘은 거칠고 혹독한 환경에서 온다.” 이는 요즘처럼 급변하고 복잡한 사회 상황에서 더더욱 와닿았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고통을 공감함으로써 진정한 관계를 맺고 깊은 연대를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죠.



저자 ‘안규철’에 대하여

미술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계간미술』에서 기자로 일했다. 1980년대 중반 ‘현실과 발언’에 참여한 그는 당시의 기념비적 조각 흐름을 거스르는 미니어처 작업을 선보였으며, 1987년 유학을 떠나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학교에서 수학 중이던 1992년에 첫 개인전을 열며 미술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귀국 후 『사물들의 사이』, 『49개의 방』, 『모든 것이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사물의 뒷모습』, 『안규철의 질문들』 등의 개인전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기획전과 비엔날레에서 일상 사물과 공간에 내재한 삶의 이면을 드러내는 작업을 발표하는 한편, 1997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서로 『그림 없는 미술관』, 『그 남자의 가방』,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사물의 뒷모습』 등이, 역서로 『몸짓들: 현상학 시론』, 『진실의 색: 미술 분야의 다큐멘터리즘』 등이 있다.


결국 안규철의 ‘안규철의 질문들’은 단순히 질문들을 나열해놓은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고민하게 만들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도구로 작용하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와 창작의 깊이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중요한 질문들을 던져줍니다. 아마도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질문들이 생길 것이라 믿어요. 삶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이 책을 통해 열리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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