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오다 토모히토의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33’를 읽고 진정으로 매료되었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요. 이 만화는 그동안 제가 느낀 여러 감정을 단지 페이지 안에 담아주었습니다. 소통의 어려움과 그로 인해 겪는 고민들을 함께 하고 있어 마음이 뭉클했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맞물려서 이 책에서 느낀 생각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 특히, 저처럼 소통이 어려운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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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33
오다 토모히토
수험생 코미 양의 그룹 디스커션!
도전하며 성장해가는 커뮤증 미소녀 코미디!!
목차
- 커뮤 429 3학년 체육 대회입니다 — 0…
- 커뮤 430 3학년 체육 대회입니다 2 –…
- 커뮤 431 3학년 체육 대회입니다 3 –…
- 커뮤 432 3학년 체육 대회입니다 4 –…
- 커뮤 433 루미코 양과 데이트입니다 — …
- 커뮤 434 언제나 길가에 있는 할머니입니다…
- 커뮤 435 미치타 씨입니다 — 100
- 커뮤 436 부적입니다 — 113
- …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33번째 이야기는 여러모로 감동적이었어요. 앞서의 이야기들에서 주인공 코미와 친구들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언제나 고민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그것이 잘 드러났습니다. 체육 대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이권에서는 경쟁자 간의 미묘한 관계와 우정이 새롭게 그려져 있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코미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은 마치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추억하게 해줬어요. 저 역시 소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을 사귀기가 그렇게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코미가 조금씩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각 장면들은 코미의 마음 여정을 잘 담고 있었고, 저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었답니다. 만화의 매력은 생각보다 그 안에 담긴 깊은 감정선에 있었는데, 이번 편에서도 그 발견이 훌륭히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여러분께 이 만화, 구축된 세계관 속에서 상처받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강력하게 책 추천 합니다!
저자 ‘오다 토모히토’에 대하여
일본의 만화가. 아이치 출신. 2012년에 개최된 제70회 신인 코믹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그해 10월 일본 쇼가쿠칸 만화 주간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단편을 발표하면서 데뷔. 같은 잡지에서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를 연재 중이다.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33은 단순한 만화를 넘어, 감정과 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에요. 읽으면서 여러 번 감정이 북받쳐 올라 웃고, 울게 되더군요. 이 만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당신 역시 이 책에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잘 만든 작품이니까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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